페어차일드, LED 및 LED 드라이버 IC 컴비네이션 출시
200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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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대표 김덕중)가 새로운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경향에 따른 저-VF LED 및 저-드롭아웃 LED 드라이버 IC 컴비네이션 부품을 출시했다. 이 부품은 백라이팅 옵션으로 가장 통합적인 제품이다. 페어차일드의 다양한 LED 및 이에 따른 LED 드라이버 IC는 디자이너에게 용도에 맞는 부품을 제공하며, 휴대전화, PDA, 기타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의 밝기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페어차일드의 저전압 LED는 배터리로 직접 구동하므로(부스트 불필요) 부품수를 줄이고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LED/LED 드라이버 IC 솔루션은 제어, 효율, 가격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크기가 매우 작고 전력소모에 민감한 핸드헬드 및 휴대장치 디자인의 백라이팅을 혁신적으로 향상 시킨다. 디스플레이 서브시스템 디자인에 있어 최적의 가격 대비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LED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LED 및 LED 드라이버 IC 기술력의 페어차일드는 백색, 분홍색, 청색, 주황색 등을 포함해 원하는 백라이팅 색상에 따라 드라이버 IC에 LED를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이들 부품을 이용해 밝기를 정밀하게 매칭할 수 있으며, 매칭한 LED에서부터 매칭하지 않은 LED에 이르는 다양한 LED를 이용할 수 있다. “페어차일드는 LED와 LED 드라이버 IC를 함께 제공하므로 디자이너는 백라이팅 애플리케이션의 밝기 및 색상 매칭에 필요한 대부분의 부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페어차일드의 아날로그/혼성신호 마케팅 담당 마두 라야바리 이사는 말했다. 페어차일드 LED 중의 하나가 QTLP6XX 저-VF 표면실장 LED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저전압 동작 및 낮은 전력소모를 특징으로 하며 순방향 전압 범위가 좁아 색상 및 밝기 일관성이 뛰어나다. 또 소형화 장치 조명에 있어 기존의 냉 음극형광 램프 및 전계발광 램프에 비해 뛰어나다. 페어차일드 LED는 크기가 작고 신뢰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DC 전압을 이용하므로 보조 회로가 필요 없어 디자인을 간소화한다. 페어차일드의 새로운 FAN56XX LED 드라이버 IC는 LED 제품과 직렬로 동작하며, 다양한 구동 옵션을 제공한다(2~4개 LED 구동). 능동 매칭 전류 소스(±3% 이내)를 내장한 이들 직접 구동 LED 드라이버 IC는 외부 전류 매칭 저항이 불필요하며 97.5퍼센트 효율을 달성한다. 이들 부품은 직렬 및 병렬에서 매트릭스 구성에 이르는 다양한 아키텍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LED 드라이버 IC와 달리, 페어차일드 드라이버 IC는 능동 매칭 기법을 이용하므로 트래킹이 정밀하고 밝기가 일정하다. 내장 디지털, 아날로그, PWM 제어 기능을 이용해 밝기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전류소모를 최소화해 배터리 시간을 연장한다. 이들 드라이버 IC는 또 단일 외부 저항을 이용해 LED 전류를 프로그램할 수 있으며 협대역 스펙트럼 LED에 대해 가장 뛰어난 전류 매칭 성능을 제공한다. 최소의 외부 부품을 이용하거나 아예 필요로 하지 않고 소형(SC-70 및 2x2 MLP) 패키징이므로 아주 작은 PCB 공간에라도 이용할 수 있다. http://www.fairchildsemi.com/whats_new/LED_nph.html 참조하면 페어차일드의 LED 및 LED 드라이버 IC 솔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페어차일드는 그 밖에도 소형화 휴대장치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전력 최적화를 위해 DC/DC 변환 제품, 오디오 증폭기 및 스위치, 감시 제품, TinyLogic™ 등을 판매한다. <문의 : 031-23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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