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기업 ‘카타피’에 '엣지 컴퓨팅 서비스' 제공
2020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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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https://kr.limelight.com )는 글로벌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기업인 ‘카타피(Katapy, https://katapy.com )’와 엣지 컴퓨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타피(Katapy)는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향상 및 비용 절감, 증가하는 비디오 서비스 수요에 맞춰 원활한 확장을 위해 라임라이트의 엣지 컴퓨팅 및 CDN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카타피(Katapy)는 고객 서비스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자사의 OVP(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Online Video Platform)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라임라이트 엣지 컴퓨팅 서비스를 채택했다. 라임라이트의 엣지 컴퓨팅은 원거리에 위치한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하는 백엔드(backend) 인프라 관리 작업 및 관련 비용을 줄여주며, 고객의 미디어 관리 및 전송 작업을 라임라이트의 사설 파이버 네트워크와 분산된 엣지 데이터센터로 가져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타피(Katapy)는 라임라이트의 네트워크거점(PoP, Points-of-Presence)에서 다양한 전용 물리적 서버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라임라이트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활용하여,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 환경에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카타피는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직접 액세스하여 전세계 어디든 끊김 없이 전송하며, 원활한 확장을 통해 올해에만 10 배나 증가한 고객 기반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라임라이트 엣지 컴퓨팅 서비스는 전용 컴퓨팅 기능부터 서버리스 환경까지 다양한 범위를 지원하는 업계 선두의 라임라이트 엣지 솔루션의 일부이다. 라임라이트의 모든 엣지 서비스는 1,000 개 이상의 ISP와의 상호연결, 사설 IP 백본 및 CDN에 대한 직접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콘텐츠가 소비되는 위치와 가장 가까운 로케이션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코드를 손쉽게 구축하여 레이턴시(대기시간)와 비용을 줄이면서 최적의 고객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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