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반도체 팹, 2022년까지 29개 증설2022년까지 중국과 대만에 각각 8개, 북미 6개, 유럽 및 중동 3개, 일본과 한국에 각각 2개의 팹이(총 29개) 착공될 예정이다. 300mm 웨이퍼를 생산하는 팹은 2021년 15곳, 2022년에는 7곳이 착공에 들어간다. 나머지 7개의 팹은 100mm, 150mm, 200mm 웨이퍼를 생산하는 팹이다. 2022년까지 착공에 들어가는 팹의 전체 생산량은 월간 260만장 웨이퍼(200mm 웨이퍼 면적 기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1년 1분기, 한국 반도체 장비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국의 2021년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약 73억 1천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반도체 장비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중국이 약 59억 6천만 달러, 대만이 57억 1천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반면 일본과 북미, 유럽 등은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도체 200mm 팹 생산량 기록적인 증가세월간 200m 반도체 팹 생산량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웨이퍼 약 660만장에 이를 것으로 2020년 대비 약 95만 장에 비해 기록적은 증가 수치이다. 200mm 팹에 대한 장비 투자액 또한 2020년 3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1년에는 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200m 팹에 대한 투자는 전 세계의 반도체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노력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 5G 어디까지 왔나: 소비자 현황 및 과제 분석전 세계적으로 39%의 소비자가 5G로 업그레이드할 의향이 있음을 보이지만, 현재 5G 스마트폰의 보유 현황, 기술에 대한 사고방식, 소비자의 라이프스테이지, 소득, 인구통계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21년에 5G로 업그레이드하는 소비자는 현실적으로 21%에 그치고, 나머지는 2022년 또는 그 이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조사가 진행된 진행한 20개국 시장에서 최소 3억 명이 연내 5G 가입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엔비디아 AI 추론 플랫폼, MLPerf 벤치마크에서 기록적인 성능 달성메인스트림 서버용 엔비디아 A30 및 A10 GPU가 최근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의 모든 영역에서 기록적인 성능을 달성했다. MLPerf는 컴퓨터 비전, 의료 이미징, 추천 시스템, 음성 인식 및 자연어 처리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워크로드에 걸쳐 AI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확립된 대표적인 업계 벤치마크다. MLPerf 테스트에는 처음 등장한 엔비디아 A30 및 A10 GPU는 높은 성능과 저전력 소비를 결합하여 기업에 광범위한 AI 추론, 교육, 그래픽 및 기존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워크로드를 위한 획기적인 옵션을 제공한다.
- 블루투스 시장 향후 5년간 연평균 10%대 성장 지속블루투스 SIG는 최근 2021 시장동향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1년간 정체되었던 블루투스 시장이 2021년 성장이 재개되면서 향후 5년간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에는 연간 64억대의 블루투스 장치가 출하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스마트 홈 자동화와 상업용 커넥티드 조명 시장의 블루투스 디바이스 네트워크 솔루션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솔루션 영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세계 팹 장비 투자액, 3년 연속 슈퍼 사이클 예상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팹 장비 투자액은 2020년 16% 성장한데 이어 올해는 15.5%, 2022년에는 1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팹 장비 투자액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슈퍼 사이클을 경험하였으며, 팹 장비 투자액이 최소 3년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은 1990년 중반 이후 처음이였다. 그리고 지난 슈퍼 사이클 이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약 3년 기간의 팹 장비 투자액 분야에서 다시 한번 슈퍼 사이클이 예상된다.
- 2021년 국내 ICT 시장 맑음 - AI가 주요 화두한국정보산업연합회(www.fkii.or.kr)가 국내 ICT기업 임원(CXO) 200명을 대상으로 ‘ICT기업이 전망하는 2021년 경제 및 ICT 시장’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65%(130명)는 2021년 ICT 시장은 2020년에 비해 매출, 고용, 연구개발 측면에서는 좋아지고, 수출은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 ICT 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는 ‘디지털 뉴딜 등 정부 차원의 지원정책’(26%)과 ‘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기업들의 IT 투자’(25%)를 1, 2위로 꼽았다.
- 2026년, 5G 가입건수 전체 모바일의 40% 차지할 듯5G 기기를 통한 5G 가입건수는 분기 동안 약 5 천만 건이 증가하여 약 1 억 5 천만 건에 이른다. 2020년 말 5G 가입건에 대한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며 2 억 2천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주로 국가적 전략, 통신사 간의 치열한 경쟁 및 저렴한 5G 스마트 폰으로 인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진행된 중국의 성장세에 기인한다. 북미의 경우 기존 전망치와 동일하다.
- 300mm 팹 투자액 2023년 역대 최고치 달성할 것300mm 팹 투자 규모는 2020년에 전년 대비 13% 증가하여 2018년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한 후 2023년에는 무려 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를 가속화하여 2020년 팹 투자 규모가 급증할 것이며 이 추세는 2021년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의 긍정적 효과: 반도체 팹 장비 투자 늘어난다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개인용 PC, 게임, 헬스케어 전자기기 등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 팹 장비 투자액은 2020년에 8% 성장세를 기록하고, 2021년에는 13% 증가할 전망이다. SEMI의 최신 팹 전망 보고서(World Fab Forecast)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뿐만 아니라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재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요 증가와 데이터센터 및 서버에 대한 반도체 수요 증가 등으로 팹 장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반도체 장비 투자, 2021년 22.6% 증가한 159억 달러에 달할 듯최근 SEM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반도체 장비 투자 규모는 2019년 99억 달러에서 올해 19.5% 성장한 123억 달러로 예상되며, 2021년에는 메모리 분야 투자 회복으로 올해 대비 22.6% 가량 증가한 15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전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은 전년 596억 달러 대비 약 6% 상승한 632억 달러로 예상되며, 2021년에는 약 70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에는 주요 반도체 제조 지역의 장비 투자액은 전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반도체 팹 장비 투자 - 2021년 677억 달러로 최대 규모 기록할 것2021년의 반도체 팹 장비 투자는 올해 대비 약 24% 증가한 677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모리 팹이 300억 달러 규모의 가장 큰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로직 팹 및 파운드리가 29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3D 낸드 메모리 분야의 올해 팹 장비 투자액은 30%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1년은 17%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D램 팹 장비 투자는 올해 11% 감소하지만 2021년에는 50%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직 팹 및 파운드리에 대한 팹 장비 투자는 올해 11% 하락 후 2021년에 1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올 하반기 전력 및 화합물 반도체 팹 투자 반등 - 2021년 59% 증가할 것전력 및 화합물 반도체 팹에 대한 글로벌 장비 투자가 2020년 하반기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2021년에는 59% 증가한 79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EMI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체 투자 규모는 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 8%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 새로운 반도체 설계 및 통합 방식 칩릿, 2024년까지 반도체 매출 60억 달러 창출반도체 제조 공정의 발전속도가 저하되면서 55년 동안 반도체 시장의 중심 축으로 작용했던 무어의 법칙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반도체 설계 및 통합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인 칩릿(Chiplet)이 등장하면서 마이크로칩 산업의 발전속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셀룰러 IoT 설계를 위한 개발 툴 활용방안nRF Connect SDK는 셀룰러 IoT와 단거리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간편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이다. nRF9160 DK 또는 노르딕 Thingy:91을 이용하여 nRF9160 SiP에서 LTE-M/NB-IoT/GPS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AI 전문가를 모십니다!” - 지난 4년동안 인력채용 폭발적 증가AI(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인력 수요가 지난 4년동안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가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9년 3월까지, GDP별 상위 12개국에서 공고된 총 AI 일자리 수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IT 부서의 AI 인력 수요는 3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 채용 인력 수를 보면 IT 이외의 부서에서 더 많은 AI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수명을 10년으로 늘리는 방법오늘날의 IoT 애플리케이션은 최근 몇 년 동안 상상 이상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 보다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면서 더 많은 전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과 관련한 여러 도전과제를 낳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10년의 배터리 수명을 달성할 수 있을까?
- 셀룰러 IoT 기술을 이용한 피자 배달 데모노르딕은 자사의 셀룰러 IoT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인 ‘Thingy:91’과 nRF Pizza 데모 웹 앱을 이용해 피자 배달 컨셉을 구현했다. nRF Pizza는 노르딕이 이 데모를 위해 개발한 데모 웹 앱이다. 소스 코드가 제공되기 때문에 노르딕의 Cloud Device API를 위한 nRF Connect를 이용해 곧바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 2025년에 5G 가입건수, 26억 건에 이를 듯5G의 지속적인 모멘텀과 빠르게 발전하는 에코 시스템에 기반하여 향후 6 년간 5G 가입이 전 세계적으로 26 억 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지속적인 모멘텀을 감안할 때 5G 가입은 LTE보다 훨씬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지역은 가장 빠른 보급율과 함께 2025년 말까지 5G가 총 모바일 가입건수의 7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북 아시아가 56%, 유럽이 55%로 그 뒤를 이을 전망이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
- 헥사곤, 업계 최초 스마트 줌 기능 탑재한 신규 구조광 스캐너 선보여
- KT, MWC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초거대 AI 공개
- 페펄앤드푹스, 최대 60m의 측정 거리를 제공하는 소형 거리 센서 출시
- 다쏘시스템, BMW 그룹에 미래 엔지니어링을 위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제공
- 마이크로칩, Qi v2.0 무선 충전 표준 준수 dsPIC33 기반 레퍼런스 디자인 출시
- Qt그룹, 퀄컴과 협력해 산업용 IoT 기기 UI 개발 간소화
- 큐브리드, 오픈소스 DB관리 도구 디비버(DBeaver) 연동 강화
- 인텔-美 정부, 반도체 지원법에 따라 85억 달러 직접 지원 발표
- ST의 RS-485 트랜시버,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로보틱스의 최첨단 애플리케이션 지원
- 인섹시큐리티, 다수 모바일 기기 데이터 동시 추출 솔루션 ‘마그넷 그레이키 패스트트랙'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