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SuperSpeed USB 3.0 프로토콜 분석기 플랫폼 업그레이드
2013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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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r M3x, SuperSpeed 데이터 업로드 포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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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르크로이는 USB 프로토콜 아날라이저 플랫폼을 기존의 USB 3.0 데이터 업로드 포트와 통합, 업그레이드 했다. 신제품 Voyager M3x는 SuperSpeed USB 3.0 장치처럼 1초당 최대 400MB 스피드로 캡쳐된 트레이스 데이터를 전송한다. Gigabit Ethernet과 SuperSpeed USB 업로드 포트 모두의 특징을 가진 Voyager M3x는 USB 3.0 시스템과 디바이스 테스트 개발자들을 위해 디버그 시간을 단축시키고, 더 빠른 작업을 가능케 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 프로토콜 솔루션 그룹의 제품 개발 부사장 Michael Romm은 "텔레다인르크로이의 프로토콜 아날라이저 플랫폼은 SuperSpeed USB 3.0 데이터 업로드의 가장 이상적인 사용 사례"라며 "Voyager M3x의 한층 더 빨라진 데이터 접근은 가장 정확한 아날로그 프로빙 기술과 결합되어 기존의 어떤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전했다.

Voyager M3x는 현재 시장을 이끌고 있는 텔레다인 르크로이의 Voyager M3i를 기초로 해 만들어졌으며 그와 동일한 아날라이저와 엑서사이저,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Voyager M3x에는 multiple daisy-chained analyzer 시스템의 프로토콜 트래픽을 시간순으로 정렬해 확인할 수 있는 CrossSync™포트가 빌트인 되어있으며 CrossSync는 이전세대 아날라이저 시스템(싱크 포트가 구비된 레거시 시스템)과 호환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Voyager M3X는 2013년 9월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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