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먼트14 EDE (Electronic Design Engineer) 부서 Global Head, Mike Buffham은 “라즈베리파이가 출시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엘리먼트14에서만 50만 대 이상을 생산했으며, 라즈베리파이 재단과 유통 계약도 갱신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엔지니어들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을 되살리는 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라즈베리파이 재단 공동 설립자, Eben Upton은 “라즈베리파이가 작년 2월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며, “젊은 세대가 이를 통해 나만의 컴퓨터 기기를 만들고 프로그래밍하는 데 큰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아울러 컴퓨터 애호가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내는데 라즈베리파이가 큰 기여를 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먼트14은 라즈베리파이 보드 B의 출시 이후 다양한 독점 주변기기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여러 기능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컬렉션을 갖출 수 있다.
엘리먼트14 독점 주요 주변기기
• WiPi: 라즈베리 파이에 무선으로 네트워크 접속
• PiView: HDMI 출력 포트로 VGA 모니터에 직접 연결 기능
• PiFace digital: 11~16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제품은 라즈베리 파이에 결합시켜 조명, 모터, 센서 등에 연결 가능
• Gertboard: 애드온 GPIO 확장보드로 고급 기기에 연결 및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엘리먼트14 커뮤니티의 라즈베리파이 그룹에 가입하면 제품 관련 다양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