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버나드 거트만 부사장 겸 CFO 로 취임
2012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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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의 재무 업무 경력을 가지고 있는 거트만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온세미컨덕터의 재무팀에서 일해왔다. 최근 회사 전체의 재무 계획, 분석 및 전략 부분의 부사장 책임 대행을 맡아온 거트만 부사장은 2011년 초기부터 맡아온 자회사 SANYO 반도체 사업부의 CFO 업무를 계속하게 된다. 거트만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온세미컨덕터에서 필요로 하는 재무 담당자로서 회사의 인수, 개편, 세금, 재무 계획 및 분석 등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거트만 부사장은 지난 8월 부사장 겸 CFO의 사임을 발표한 도날드 콜빈(Donald Colvin)의 후임으로 업무를 보게 된다. 콜빈 전 부사장은 2012년 10월 31일까지 회사에 남아 업무 인계 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늘날 반도체 시장이 세계적인 견해와 이해뿐만 아니라 제조, 사업 및 영업분야에 대한 깊은 재무 지식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함에 따라 거트만 부사장이 부사장 겸 CFO로서 적격이라 판단되었다.” 라고 키이스 잭슨 사장은 밝혔다. 잭슨 사장은 “온세미컨덕터의 강한 리더십에 힘을 더해줄 리더를 얻게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미 콜빈 전 부사장의 주요 재무업무 파트너로서 일해온 거트만 부사장은 이제 회사 경영진의 중요한 임원으로서 재무적 역량을 발휘해 회사가 필요로 하는 장기적 전략 투자를 성장 동력과 보조를 맞추어 든든한 자금운용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력
버나드 거트만 부사장은, 2006년 4월부터 부사장 겸 CFO 취임 전까지 온세미컨덕터의 Semiconductor Components Industry LLC (SCILLC) 부사장으로서 재무 전략 분석 업무를 담당해왔다. 거트만 부사장은 또한, 2011년 3월부터 온세미 컨덕터의 자회사인 SANYO Semiconductor의 재무 최고 담당자로 일해왔으며, 부사장 취임 후에도 계속 이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거트만 부사장은 재무 담당자로서 재무적 인수, 재무 보고, 개편, 세금, 재무 전략 및 분석 등의 일을 담당해왔다. 1999년 9월 부터 2002년 11월까지, SCILLC의 재무 전략 및 분석자로 일 해왔으며, 2002년 11월부터 2005년 4월까지 재무 담당자로서 뿐만 아니라 부사장 역할까지 겸했다.

온세미컨덕터에 합류하기 전인 1982년 부터 1999년까지 모토로라의 해외 반도체 공장에서 회계담당자, 재무 및 회계 매니저, 재무 전략 매니저 및 분석가 등 다양한 재무 업무를 담당했던 거트만 부사장은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Worchester Polytechnic Institute에서 경영공학 (Science in Management Engineering) 을 전공했으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능숙하고 독일어도 가능하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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