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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5746M은 새로운 200MH 쿼드 코어 파워아키텍처(Power Architecture® )플랫폼에 구축된 프리스케일 최초의 고성능 32비트 MCU이다. 이 새 디자인은 안전 검사 기능과 병렬 I/O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멀티코어 플랫폼에서 소프트웨어 및 안전 전략을 최적화해 준다.

MPC5746M MCU는 또한 최적의 내부 연소 엔진,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변속 시스템을 채용하여 전자 시스템의 장애를 감지 및 예방하는 동시에 자동차와 인터넷의 연결이 증가함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해킹을 방지한다.

쿼리바(Qorivva) MPC5746M MCU는 4MB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하여 자동차 업계에서 사용 가능한 연산 및 메모리 성능을 증가시켜 준다. 이 새 디바이스는 자동차 후드 안에서 동일한 전력 범위로 작동하는 동시에 프리스케일의 벤치마크 기준인 MPC5674F MCU보다 두 배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55nm 비휘발 메모리(NVM) 기술로 구현되며 올해 후반기에 8MB 플래시 메모리의 새 300MHz 쿼드코어 플랫폼에 추가하여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고집적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프리스케일 자동차 MCU부분 부사장인 레이 코닌(Ray Cornyn)은 "자동차 전자 장치는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엔진 효율성을 높이고 연료를 절감하여 연료 소비량 감소에 대해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MPC5746M MCU와 같은 고성능 멀티코어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연비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열쇠이다. 이 디바이스는 업계 표준 파워아키텍처(Power Architecture)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네트워킹, 항공 전자 및 산업 분야와 같은 업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아키텍처 중 하나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전 및 보안
쿼리바(Qorivva) MPC5746M은 처음부터 iSO 26262 표준에 대응하도록 정의 및 개발된 기능적 세이프어슈어(SafeAssure) 안전 솔루션이다. MPC5746M의 아키텍처 및 설계 프로세스는 ISO 26262 호환 자동차 안전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설계 시간과 복잡성을 줄여 준다.

MPC5746M은 혁신적인 메모리 안전 개념과 함께 멀티코어 안전 플랫폼에 대한 프리스케일의 입증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심각한 고장을 예방하는 지연 록스텝 코어, 엔드-투-엔드 데이터 및 코드 보정 등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가장 엄격한 자동차 안전 신뢰성 수준인 ASIL-D에서 안전 애플리케이션에 채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가 테스트에 빌드된 메모리 및 로직은 기능적 로직 및 안전 무결성 메커니즘에서 잠재적 장애의 누적을 방지하도록 탑재되었다. 클록 및 전력 생성 및 분배는 전용 모니터가 감독하여 MPC5746M의 안전 중심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자동차 시스템에서 전자 장치가 핵심 기능을 관리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프리스케일의 세이프어슈어(SafeAssure) 프로그램은 위험한 고장을 방지하거나 ISO 26262에 따라 적어도 그러한 고장을 충분히 제어할 수 있는 전자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PC5746M MCU는 MCU, 센서, 아날로그 IC뿐만 아니라 기능적 안전 애플리케이션 지원(교육, 안전 문서, 기술 지원 포함)이 포함된 프리스케일 세이프어슈어(SafeAssure) 프로그램 하에 제공되는 최신 디바이스이다.

오늘날의 자동차에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가 스트리밍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업체는 소비자들이 파워트레인 시스템에 악의적이고 파괴적인 공격을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프리스케일의 쿼리바(Qorivva) MPC5746M MCU에는 전용 코어를 사용하여 고객이 직접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 전용 SRAM 및 암호화 모듈, 플래시 메모리 보안 기능(플래시 검열 지원, 고급 디버그 액세스 제어, 안전 부팅 모드 등) 등의 포괄적 온칩 보안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고객은 이와 같은 고집적 기능을 통해 온칩 보안 기능의 장점을 활용하면서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외부 구성요소가 필요하지 않아 시스템 비용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