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업계 최초 100V 액티브 클램프 PWM 컨트롤러
2004년 01월 10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product_479.jpg
고전압 전원 관리 부문을 주도하고 있는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분산 전원 구조에 사용되는 액티브 클램프/리셋 테크닉이 결합된 통합형100V 펄스 폭 변조(PWM) 컨트롤러를 발표했다. 이 새 장치는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통신, 자동차, 분산 및 공업용 전원 장치, 그리고 다중 출력 전원 장치 부문에서 기존 전송 레귤레이터에 비해 더 높은 효율성과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이 액티브 클램프 테크닉은 분산 전원 구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일 종단(single-ended) 토폴로지로서, 전력 변압기가 1차 대 2차 전환 비율 50% 이상으로 작동되도록 한다. 내셔널의 최신 고전압(100V) 정밀 아날로그 바이폴러-CMOS-DMOS 프로세스를 배포하면 LM5025를 아주 넓은 입력 전압 범위(13 V – 100 V)에서 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바이어스 레귤레이터 구성 요소가 줄고 인쇄 기판 면적도 줄어 사용자들에게 이롭다. 내셔널의 LM5025 PWM 컨트롤러에는 100V 시동 바이어스 레귤레이터와 1MHz에서 작동되는 사용자 프로그램 가능한 오실레이터가 통합되어 있으며, 총 전파 지연이 100 nS 미만이므로 48V 통신 절연 전원 응용 제품에 적합한 장치이다. 액티브 클램프 출력이 장착되어 있으므로 오버랩 시간(P 채널 스위치 응용 제품) 또는 데드-오프 시간(N 채널 스위치 응용 제품)을 제공하도록 LM5025를 구성할 수 있다. 내셔널 고유의 3A 피크 복합 게이트 드라이버 기술은 LM5025를 고전력 MOSFET를 직접 구동하는 데 이상적으로 만들어 주므로, 게이트 드라이버 칩을 추가해야 하는 다른 PWM 컨트롤러에 비해 보드 공간을 줄여주고 전력 밀도를 높여준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LM5025는 소형 LLP-16 또는 TSSOP-16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1,000개 구입 시 개 당 1.30달러이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