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자사 최초의 차량용 블랙박스 카메라 선보여
2015년 10월 07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nw1444168186_0.png

하이엔드 듀얼 카메라 및 수천 시간 동영상 녹화가 가능한 고내구성 메모리 카드 제공

플래시 저장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샌디스크(SanDisk)는 자사 최초의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뢰할 수 있는 동영상 기록을 필요로 하는 차량 보유자를 위해 설계됐다. 새로 출시된 ‘샌디스크 대시 캠(SanDisk® Dash Cam)’은 고품질 음성 및 동영상 기록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증거를 포착하고 보존할 수 있다.

점점 많은 소비자들이 핵심 증거를 제출하는 데 블랙박스에 의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품질의 신뢰도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제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샌디스크는 포착된 증거의 품질을 대폭 향상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제품은 최신 고품질 전후방 풀HD 카메라와 샌디스크의 고내구성 메모리 기술을 결합해, 성능과 내구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주행 중 사고나 주차 중 차량 파손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믿을 수 있는 높은 신뢰도의 영상
샌디스크 대시 캠은 F2.0의 와이드 앵글 렌즈가 장착된 두 개의 풀 HD 카메라를 제공한다. 이로써 보다 넓은 전후방 시야각과 저조도 환경이나 흐린 날씨에도 고품질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샌디스크 대시 캠의 강력한 이미지 센서는 악조건에서도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변 밝기에 따라 노출 값을 자동으로 조정하며, 자동으로 이미지를 처리하고 필터링한다.

뛰어난 내구성을 위해, 샌디스크 대시 캠은 ‘샌디스크 고내구성 마이크로SDHC/마이크로SDXC (SanDisk High Endurance microSDHC/microSDXC)’ 카드를 제공한다. 연속 쓰기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이 제품은 수천 시간 동안 연속 녹화가 가능하다1. 32GB 또는 64GB의 용량2으로 제공되는 이 카드는 최대 5천 시간과 1만 시간(32GB 및 64GB 각각) 동안 풀 HD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충격, 온도, 방수에 대해 테스트3를 거친 이 카드는 극한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엄청난 충격의 사고나 여름철 차량 내 고온에 노출되어도 사용자들은 변함없는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샌디스크는 고내구성 마이크로SDHC/마이크로SDXC 카드의 대해 2년간 품질 보증4한다.

연관된 장면을 자동으로 포착하기 위해 샌디스크 대시 캠은 3D G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이 센서는 주차되어 있어도 차량에 충격이 오면 작동을 하며, 행동 처리 알고리듬이 차량 주변의 수상한 행동을 포착한다. 이 동영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샌디스크 대시 캠은 카드 내의 보호된 폴더로 동영상을 옮기고 관리한다.

동영상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보기 위해 블랙박스에는 3.5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으며, PC나 모바일 앱5에서 동영상을 저장하고 파일로 구분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PC 앱은 다음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www.sandisk.co.kr/dashcam

소비들은 별매의 GPS 액세서리를 부착함으로써 위치와 시간을 기록할 수도 있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샌디스크 대시 캠은 1년 보증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2GB와 64GB 제품이 각각 299,000원, 349,000원이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