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기술 리더십 기반으로 보안 시장 공략 강화
201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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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보안 환경 혁신 방안 소개 ■보안 사고 대응에서 나아가 위협 방어(Threat Prevention)에 나서야 ■ 위협 요인들의 다양한 패턴을 분석하여 예방하는 ‘공격 라이프 사이클(Attack Life Cycle)’ 방어 모델은 기존 심층 방어(Defense in Depth) 모델보다 효과적 ■ 단편적인 포인트 보안 솔루션들이 아닌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구축이 가능한 통합 보안 플랫폼 도입 필요 ■마지막으로는 이의 실현을 위해 업계 공동의 인텔리전스 정보 공유 환경 구축 나서야.

• 차세대 방화벽 ‘PA-7080’ 출시: 강력한 성능과 지능적인 확장성, 관리 편의성을 제공하여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 및 통신 사업자들이 안전하게 데이터 자산 및 서비스 보호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분야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지사장 최원식, Palo Alto Networks®, https://www.paloaltonetworks.com)는 오늘, 보안 분야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국내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릭 하워드 CSO는 사이버 보안 환경 혁신을 위한 4가지 방안을 소개했다. 4가지 혁신 방안에는 ■보안 사고 대응에서 나아가 위협 방어(Threat Prevention)에 나서야 하며 ■ 위협 요인들의 다양한 패턴을 분석하여 선제 대응(Prevention)하는 ‘공격 라이프 사이클(Attack Life Cycle)’ 방어 모델은 기존 방화벽과 침입방지시스템(IPS), 웹방화벽을 연계한 심층 방어(Defense in Depth) 모델보다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 전체 IT인프라 보호를 위해 기존의 단편적인 포인트 보안 솔루션들이 아닌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한 통합 보안 플랫폼 도입이 필요하며 ■마지막으로 이의 실현을 위해 업계 공동의 인텔리전스 정보 공유 환경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릭 하워드 CSO는 “기존 사고 대응 팀이 위협 선제 방어가 가능한 ‘전략적인 보안 인텔리전스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보안 위협 정보 수집 계획 수립에서부터, 정보 수집. 활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인 ‘위협 라이프 사이클(Attack Life Cycle)’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보다 능동적이면서 빠른 대응이 가능한 보안 인프라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악성코드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만들어 악성여부를 판단하는 시그니처 방식은 ‘알려져 있는’ 취약성만 대응할 수 있어 ‘과속방지턱’을 마련하는 것에 불과하다. 사이버 공격의 각 단계에서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면 보안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해서는 보안 관리자들이 각 단계에서 공격자들의 행동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이버 보안 인텔리전스(cyber intelligence) 구축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이를 위해 업계 동종업체들이 함께 위협 지표 정보인 흔적지표(IOCs)를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릭 하워드 CSO는 “사이버 공격은 모든 기업의 정보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매우 정교하고 무차별적이다. 이제 기업들이 안정적인 보안 인프라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예방책 및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사전 방어(Prevention)는 물론 빠른 대처가 가능한 '통합 보안 인프라'를 갖추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보안 위협 요인을 확인하여 15분 내에 애플리케이션 분석, 사용자 분석, 시그니처 기반 탐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행동기반 멀웨어 분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정보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 분석 리포트를 가지고 네트워크에서 악성행위 자체를 하지 못하게 직접 악성코드를 차단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혁신적인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차세대 방화벽, 차세대 APT 대응 솔루션 ‘와일드파이어(WildFire)’는 물론, 지난해 4월 초 인터넷 접속 지점에서 악성코드 위협과 공격 툴킷까지 차단하는 이스라엘 보안 업체인 사이베라(Cyvera)를 인수하면서 보강한 엔드포인트 기기 보안 솔루션인 ‘트랩스(Traps)’,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운영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팔로알토 네트웍스 VM-시리즈(Palo Alto Networks VM-Series)’, 업계 유일의 모바일 기기 자체 및 데이터 보안 모두를 지원하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 ‘글로벌프로텍트 모바일 보안 관리(GlobalProtect Mobile Security Manager)’ 등을 새롭게 출시함에 따라, 전체 IT 인프라에 대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보안 포트폴리오를 완비하게 되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강력하고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인 ‘넥스트웨이브(NextWave)’를 진행하여 전략적인 영업 지원과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고객 확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보안 전문 파트너사들을 적극 영입하여, 이들 파트너사들과 함께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전문 세일즈 인력들이 고객 지원에 직접 나서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최원식 대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자사 솔루션의 확고한 차별성과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전체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국내 금융 서비스 및 통신 서비스 제공 기업, 교육 기관, 의료 서비스 분야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지사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재정비,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된 이후 현재 전세계 140개 국가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되어 24,000여 고객 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분기 연속 분기 당 신규 고객 사를 1,000여 기업 이상 확보했다. 포춘(Fortune) 100대 기업 중 80개 기업,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900 개 기업이 팔로알토 네트웍스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러한 빠른 성장세를 반영하듯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지난해 7월에 마감된 2014년 회계연도(FY14) 결산 결과 전년대비 55% 수익이 증가했다. 또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지난 4월말로 마감된 2015년 3분기(Q1FY15) 결산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한 2억3,420만 달러(2,814억 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또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로부터 지난 2011년부터 2012, 2013, 2014년 등 4년 연속 차세대 방화벽 시장 대표 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한국 지사는 지난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일반 대기업은 물론 제조, 인터넷 기업, 금융서비스, 교육 분야 등에서 300여 고객 사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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