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 한국 지사 설립으로 파워 시스템 디자인 전문성 확대
201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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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사 영업 활동 통해 고객사들에게 텔레콤, 산업용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파워 시스템 디자인과 개발 지원 본격 개시 -

바이코(www. vicorpower.com ; 지사장 정기천)가 한국 지사 사무실 설립을 통해 국내에서 파워 시스템 디자인과 고객 지원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바이코의 폭넓은 기술 지원을 확보하여 특히 국내 텔레콤, 네트워크, 전기차 시장의 설계자들에게 고부가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 지사의 바이코 파워 전문가들은 전력원부터 POL (Point Of Load)까지 파워 시스템 개발 과정의 모든 단계별로 최신의 설계 서비스를 더욱 신속히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한국 시장의 고객사들은 파워 컴포넌트 설계 방법을 이용하여 빠르고 쉽게 고성능 파워 시스템을 설계 할 수 있게 된다.

바이코 전문가들은 또한 설계 엔지니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현지 한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바이코는 국내에서 고밀도 파워 컨버젼에 필요한 원가 절감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폭넓은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에릭 웡(Eric Wong) 바이코 아태지역 영업 총괄 겸 마케팅 부사장은 “세계적인 소비자 브랜드인 삼성, 엘지, 현대를 보유한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에서 가장 번창하는 시장 중 하나다. 바이코의 폭넓은 기술 지원 능력은 특히 최첨단 파워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국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웡 부사장은 또한 “업계 최대 파워 밀도와 최고의 파워 효율성을 갖춘 바이코의 ChiP and ZVS Buck 시리즈 제품은 울트라 HD OLED TV를 비롯해 소형 쎌 기지국, 전기차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에 쉽게 적용될 수 있다”고 한국 시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밝혔다.

한편 정기천 바이코 코리아 지사장은 “바이코는 제품의 신뢰성 및 성능이 중요한 한국의 방위, 군사, 철도를 비롯해 각종 기간 산업 분야에서 지난 10년 동안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고 지사 설립 배경을 설명하며 "AC, DC 의 입력부에서 POL(Point Of Load)까지 세계적인 품질, 고밀도, 유연성을 갖춘 새로운 제품을 보유한 바이코는 현재 텔레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전기차 이 외에도 소비자 제품용 시장으로까지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지사장은 또한 "한국 고객사들은 이처럼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바이코 코리아의 세일즈 및 기술 전문가 팀이 제공하는 신속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당사의 각종 파워 컴포넌트 디자인 방법을 적용하여 고 신뢰도의 제품을 더욱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될 것 이며 이를 통해 고객사는 성공 사례를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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