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아시아지역 본부로 승격
200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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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기반의 IP 서비스 전송 플랫폼 공급업체인 코사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대표 오형준 吳炯濬, www.cosinecom.com)는, 최근 코사인 코리아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업/마케팅 본부로 승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코사인 코리아의 아태 지역 본부로의 승격은 아태 지역 사업에 있어 한국사무소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향후 코사인 코리아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대한 영업적/마케팅적 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2년 한해 동안 코사인 코리아는, KT, 하나로, 데이콤, 차이나넷콤과 같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사업 파트너와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당사의 혁신적인 제품인 IP서비스 전송 플랫폼을 공급한바 있다. 코사인의 솔루션은 서비스 제공자들이 IP VPN, MPLS VPN, 메니지드 라우터, 파이어월, DOS 보호 등과 같은 수익성 높고 강력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방한한 코사인의 CEO 스티브 고지아노(Steve Goggiano)는 이번 결정과 관련 “한국을 아태 지역 본부로 지정한 것은 IP서비스 시장의 확장에 있어 한국 시장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세계 통신시장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진, 가장 성공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목표를 더 가까이서 보고 이를 코사인의 사업전략에 반영함으로써, 특히나 경쟁적인 아시아 시장의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빠르게 제공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코사인 코리아의 오형준 지사장은 새롭게 세워질 아시아본부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아시아지역의 인터넷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이나 고객들은 단순한 광대역서비스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코사인의 대표적인 제품인 IPSX9500의 가상화, 분산화된 구조는 서비스 제공자들로 하여금 일반적으로 추가적인 운용경비 부담 없이도 부가서비스를 창출하고 유지함으로써 높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이 바로 서비스 제공자들의 성공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솔루션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라고 오형준 지사장은 밝혔다. 오형준 지사장은 특히 2003년에는 IP VPN PE시장 공략 및 무선 사업자에 대한 솔루션 제시 및 영업확대, 독보적인 IP Service Gateway시장 점유 확대 등을 바탕으로 전년대비 200%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코사인은 현재 런던에 유럽본부, 그리고 일본에 단독 일본 본부를 두고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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