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 PB급 재해복구 기능 탑재한 데이터웨어하우스 ‘웨어하우스PG(WarehousePG)’ 출시
2026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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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AI 및 데이터 선도 기업 EDB(지사장 김희배)가 자사의 포스트그레스(Postgres) 기반 대규모 병렬처리(MPP) 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에 고성능 복원력 기능을 대폭 강화한 ‘웨어하우스PG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for WarehousePG)’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 출시를 통해 EDB 포스트그레스 AI(EDB Postgres AI) 플랫폼 내 핵심 분석 데이터 인프라에 페타바이트(PB)급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프라 경계를 넘어 빠르고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환경이 완성됐다. 기업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원하는 시스템 환경에 복구 지점을 유지하면서 장애 발생 시 즉각 대기 인프라를 가동할 수 있다.


논리적 복구 한계 극복하며 복구 소요 시간 44시간에서 16분으로 단축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AI 에이전트 활용이 급증함에 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 장애는 단순한 리포팅 오류를 넘어 비즈니스 운용 자체를 마비시키는 치명적인 운영 위험 요소로 부상했다. EDB는 오픈소스 Barman 기술과 Postgres의 선행 기록 로그(WAL)를 접목해 전체 분산 클러스터를 특정 시점의 일관된 상태로 즉시 되돌릴 수 있는 물리적 복구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로 24시간 분석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는 글로벌 금융기관 테스트 결과, 기존 백업 및 논리적 복구에 약 44시간이 소요되던 프로세스를 불과 16분 만에 완수(복구 속도 약 180배 향상)했으며, 백업 시간 또한 11시간으로 4배 단축시켰다. 이와 함께 쿼리 잠금 시간(Query Lock Time)을 99% 이상 줄여 서비스 가동 중 백업으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데이터 주권 보장과 비용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운영 지원


EDB WarehousePG 재해복구 기능은 기업의 핵심 가치인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과 복구 목표(RPO/RTO)에 맞춰 복구 클러스터의 실행 지역, 관할권, 인프라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높은 통제권을 부여한다. 또한 운영 환경과 동일한 고비용 클러스터를 중복 구축할 필요 없이 비용 효율적인 텐덤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IT 자원 낭비를 크게 줄였다. 맥스 로마넨코(Max Romanenko) EDB 최고 엔지니어링 책임자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복구 작업에 며칠씩 걸리는 것은 통제 불가능한 비즈니스 리스크를 뜻한다"라며 "이번 출시로 고객들은 운영 성능을 희생하지 않고도 검증된 최선의 물리적 복구 체계를 완벽히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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