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플랫폼 '파트너버스(Partnerverse)' 공개
2026년 08월 25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df5841532ea10e9fa32f600e2558ee1c_1787594370_4361.png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파트너십 중심의 협업 모델이 강화되는 가운데, 파트너의 역량과 성과를 직관적으로 구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이 등장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Kaspersky)는 전 세계 파트너 생태계를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시각화한 디지털 플랫폼 파트너버스(Partnerverse)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플랫폼은 지역 및 전문 분야별로 구축된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디지털 시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해 온 파트너들의 역할과 성과를 널리 조명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지난 30여 년간 1만 8,000개 이상의 파트너와 협력해 온 카스퍼스키는 파트너버스를 통해 단순한 판매 조직을 넘어 전문성과 공동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협업 생태계로의 진화를 제시하고 있다.


우주 콘셉트 기반의 시각적 인터페이스로 파트너 역량 직관적 제공


파트너버스는 전 세계 파트너 네트워크를 하나의 디지털 우주로 형상화하여 각 파트너를 독자적인 행성으로 표현한다. 사용자는 메인 화면에서 회사명을 입력해 해당 파트너의 행성으로 바로 이동하거나 지역별 필터를 활용해 원하는 지역의 파트너 현황을 다각도로 조회할 수 있다. 행성 주변 궤도의 개수는 참여 중인 파트너 프로그램의 분야 수를 의미하며, 실버(기본 역량), 골드(고급 전문성), 플래티넘(최고 수준 매출 및 기술 인증) 등 등급에 따른 색상 표기를 통해 기업의 역량을 한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플랫폼 내에는 파트너 프로그램의 발전 역사를 다룬 '히스토리', 수상 내역을 모은 '홀 오브 오빗', 실제 고객의 보안 과제 해결 사례를 담은 '히어로 케이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파트너 되기' 기능을 통해 신규 기업의 생태계 참여를 손쉽게 유도한다.


글로벌 협력 체계 고도화 및 국내 디지털 전환 보안 지원


이번 플랫폼 출시는 단순한 시각화 서비스를 넘어 글로벌 시장 전반의 보안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스퍼스키 유리 노비코프(Yuri Novikov) 글로벌 채널 총괄은 "파트너는 카스퍼스키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점점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서 고객을 보호하는 데 있어 파트너와의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파트너버스를 통해 파트너가 카스퍼스키와 함께 신뢰를 구축하는 거대한 생태계임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스퍼스키 어니스트 차이(Ernest Tsai) 아시아태평양 채널 총괄 역시 지역별 사이버 보안 수요 증가에 맞춘 플랫폼의 효과적인 가치 전달력을 피력했다.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국내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이버 보안 전문 파트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파트너버스는 국내 파트너들의 전문성과 성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업들이 자사 환경에 적합한 보안 파트너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핫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