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몬-지스케일러(Zscaler)와 협력해 제로 트러스트 프라이빗 액세스(Zero Trust Private Access) 보안 가시성 강화
2026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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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가시성 및 딥 옵저버빌리티 기업 기가몬(Gigamon)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업 지스케일러(Zscaler)와 협력하여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솔루션은 지스케일러 프라이빗 액세스(Zscaler Private Access)의 접근 제어 기능과 기가몬 애플리케이션 메타데이터 인텔리전스(Gigamon Application Metadata Intelligence)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기가몬 딥 옵저버빌리티 파이프라인(Gigamon Deep Observability Pipeline)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 동작에 대한 통합 가시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기업들이 기존 가상사설망(VPN)을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로 전환함에 따라, 사용자 신원 기반의 제어와 함께 시스템 내부 활동을 세밀하게 감시하는 보안 역량이 필수 요소로 부상했다. 2026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안 리더의 45%가 지속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가시성 부족을 가장 큰 난제로 꼽았을 만큼 보안 사각지대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보안 전문가들은 사용자 접근 권한을 관리하는 신원 제어 체계와 접속 이후의 실제 동작을 추적하는 옵저버빌리티 기술의 결합이 하이브리드 환경의 핵심 보안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평가한다.


기술적 측면에서 이번 통합 솔루션은 지스케일러 프라이빗 액세스가 제공하는 사용자 신원 및 상황 정보에 기가몬이 네트워크 트래픽에서 자동 추출하는 약 6,000개의 애플리케이션 메타데이터 속성을 연계한다. 애플리케이션 동작 지표, 단어 주소 변환(DNS) 쿼리, 보안 소켓 계층(SSL) 인증서 정보 등 정교한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버와 워크로드 사이를 오가는 동서(East-West) 트래픽까지 심층 분석함으로써, 외부 접속 모니터링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내부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이나 비정상 행위를 선제적으로 탐지해 낸다.


하이브리드 환경 보안 가시성 확립 및 사고 대응 고도화

이러한 고도화된 통합 텔레메트리 솔루션은 기업의 보안운영센터(SOC) 및 위협 탐지 시스템의 가시성 공백을 줄이고 사고 대응 속도를 대폭 향상시킨다. 사용자의 접속 권한(Who, Where) 정보뿐만 아니라 접속 이후 수행된 작업(What, How)을 단일 흐름으로 추적할 수 있어 위험 평가 및 정책 검증의 정확도가 극대화된다.


스리니바스 차크라바티(Srinivas Chakravarty) 기가몬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부문 부사장과 사티시 마디라주(Satish Madiraju) 지스케일러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이번 솔루션 결합을 통해 고객이 접근 권한 부여 이후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활동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도입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프라 전반의 위협 탐지 능력을 제고하고 더욱 안전한 디지털 전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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