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실내 모니터링 고도화…940nm 적외선 LED로 탑승자 감지 강화
2026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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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지능화가 가속화되면서 운전자의 상태와 탑승자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실내 모니터링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야간이나 조명이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감지 성능을 확보하면서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적외선(IR) 조명 기술이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ams OSRAM의 새로운 OSLON Black IR:6 C-시리즈 자동차용 LED 공급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과 탑승자 모니터링, 탑승 감지 등 차량 실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940nm 적색 잔광 줄여 야간 모니터링 성능 향상 


OSLON Black IR:6 C-시리즈는 어두운 환경이나 변화하는 조명 조건에서도 운전자의 얼굴과 시선 방향 등을 안정적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칩 레벨 필터링 기술을 통해 940nm 파장에서 발생하는 적색 잔광(red glow)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적외선 이미터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시적인 적색 발광을 최소화함으로써 차량 내부의 IR 조명이 운전자에게 거의 보이지 않도록 해 야간 주행 시 편안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원거리(far-field) 조사 패턴의 균일성을 개선해 시스템 수준의 적외선 조사 및 감지 성능을 높였다. 다양한 조사 각도를 지원하는 렌즈 옵션과 최신 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분 광속(partial flux) 성능도 제공해 차량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의 설계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운전자 상태 넘어 응급상황까지 감지 


OSLON Black IR:6 LED는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과 아동 탑승 감지뿐 아니라 향후 보다 다양한 차량 실내 센싱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응급 의료상황 감지와 운전자의 인지 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음주나 약물 등으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를 감지하는 시스템에도 적용할 수 있다. 


자동차 안전 기술이 차량 외부의 도로 및 주변 환경 감지에서 차량 내부의 운전자와 탑승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고성능 적외선 LED와 센싱 기술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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