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용 드론 및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DJI가 자사 최초의 듀얼 렌즈 포켓 짐벌 카메라 ‘오스모 포켓 4P(Osmo Pocket 4P)’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015년 첫 오스모 짐벌 카메라로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2018년 포켓 카메라 시대를 열었던 DJI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포켓 카메라의 진화 패러다임을 듀얼 렌즈 기반의 시네마틱 촬영 영역으로 넓힌다. 색상은 절제된 매력의 클래식 블랙과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펄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이엔드 시네마 카메라급 이미징 성능 구현
오스모 포켓 4P는 광활한 풍경부터 섬세한 인물 장면까지 한층 깊어진 영상 표현을 지원하기 위해 광각과 중망원의 두 가지 렌즈를 탑재했다. 광각 렌즈는 새로운 1인치 CMOS 센서와 20mm 환산 초점거리, f/2.0 조리개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혁신적인 LOFIC 기술을 적용해 최대 17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실현했으며, 최대 4K/240fps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야경이나 역광처럼 명암 차가 극명한 환경에서도 시네마 카메라 수준의 풍부한 디테일을 보존한다.
새롭게 추가된 고해상도 대구경 60mm 중망원 렌즈는 인물 촬영에 적합한 클래식 초점거리를 제공한다. f/1.8 대구경 조리개와 3배 광학 줌 및 최대 12배 줌을 지원하여 인물 피사체와 배경을 자연스럽게 압축하고 돋보이게 만든다. 아울러 새롭게 선보이는 '10-bit D-Log 2' 컬러 프로파일은 10억 개 이상의 색상을 섬세하게 기록하여 명암과 색감을 극도로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후반 색 보정 작업의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액티브트랙 8.0과 전문 로닌 안정화 기술의 결합
전문 영상 제작 분야에서 축적된 DJI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고속 액션 장면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최대 4K/240fps의 8배 초고화질(UHD) 슬로 모션 촬영 기능은 빠르게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을 압축하여 전달하며, 빛의 흐름을 궤적으로 기록하는 슬로 셔터 동영상(Slow Shutter Video) 기능으로 독창적인 모션 블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등에서 인정받은 로닌(Ronin) 안정화 시스템이 적용된 3축 기계식 짐벌은 230g의 컴팩트한 바디 위에서 영상을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유지해 준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기반의 '액티브트랙 8.0(ActiveTrack 8.0)'은 12배 고배율 줌 상태에서도 사람, 차량,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형태가 가변적인 피사체까지 정밀하게 추적하여 프레임 중앙에 배치하는 완벽한 자동 프레이밍을 구현한다.
한층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과 고속 워크플로우
오스모 포켓 4P는 1인 크리에이터와 전문가 모두의 창작 과정을 간소화하는 다양한 직관적 기능을 내장했다. 터치스크린을 회전시키는 것만으로 즉시 전원이 켜지며 녹화가 시작되고, 손바닥을 펼치거나 V 사인을 보내는 등의 제스처 컨트롤을 통해 원격으로 트래킹 및 촬영을 제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진 촬영 시 1.5초의 클립을 함께 담아내는 4K 라이브 사진 기능과 크롭에 유용한 37MP 고해상도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USB 3.1 규격을 채택해 최대 800MB/s의 압도적인 유선 전송 속도로 파일 데이터 이동 시간을 대폭 줄였다. 초고속 충전 기술을 통해 단 18분 만에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으며, 완전히 충전했을 때는 최대 210분의 긴 연속 촬영 시간을 보장한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스모 Pocket 4 필라이트, ND 필터 세트, 오스모오디오(OsmoAudio) 마이크 등 고도화된 전용 액세서리 생태계와 폭넓게 호환되어 촬영의 한계를 상상 이상으로 확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