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컴퓨텍스 2026 참가’… AI 시대 데이터 인프라 중요성 강조
2026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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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나스닥: WDC)은 컴퓨텍스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인프라의 본질이 단순히 컴퓨팅 시스템이 아닌 ‘데이터 시스템’이라는 점을 업계에 제시한다. 


AI 학습과 추론은 물론,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에 이르기까지 모든 AI 워크로드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며, 이 데이터가 시간이 지날수록 축적되고 확장된다. 이러한 흐름은 기업들이 AI 인프라를 확장 가능한 구조로 설계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AI 인프라 구축 기업들에게 새로운 과제를 안기고 있다. 대규모 환경에서 성능과 경제성을 유지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관리 방식은 AI가 지속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 부담으로 전환될지를 결정한다. WD는 이번 컴퓨텍스에서 포럼 세션 기조연설, 부스 시연, 신규 스토리지 혁신을 통해 이러한 현실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포럼 세션: “대규모 AI 시대를 위한 스토리지 재정의”

발표자: 아흐메드 시하브(Ahmed Shihab) WD 최고제품책임자(CPO)

일시: 2026년 6월 4일 오전 11:00~11:25

장소: 타이넥스 2(TaiNEX 2) 701호 


아흐메드 시하브 CPO는 포럼에서 AI 인프라가 더 이상 컴퓨팅 성능만을 중심으로 설계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계층형 아키텍처, 인프라 경제성 등이 대규모 AI 구현의 핵심 제약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배경을 짚는다. 


존 첸(John Chen) 트렌드포커스(TRENDFOCUS) 부사장은 “AI 기반 워크로드로의 전환은 스토리지 시스템에 새로운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으며, 여러 계층 전반에서 더 높은 처리량과 더 큰 용량, 향상된 안정성을 필요해지고 있다”며 “HDD 및 플랫폼 기술 부문에서 WD의 행보는 데이터 집약적인 AI 환경을 대규모로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 방향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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