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텍 AcceleRate Slim 케이블 어셈블리, 새로운 시그널링 옵션 추가
2026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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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 분야의 선도기업인 삼텍(Samtec, Inc.) AcceleRate Slim 케이블 어셈블리용 단일 종단 및 단일 종단/차동 혼합 시그널링 옵션을 양산 제품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시그널링 구성은 고집적 시스템 아키텍처는 물론, FPGA 프로토타이핑 및 에뮬레이션, MIPI 프로토콜 등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AcceleRate Slim(ARC6) 케이블 어셈블리는 7.6mm의 초슬림 바디 폭과 케이블에 직접 납땜되는 접점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이렉트 어태치(direct attach) 방식은 트랜지션 카드를 제거해 신호 전송 경로를 단순화함으로써 한층 향상된 신호 무결성을 구현한다. 기존에는 64Gbps PAM4 및 PCIe 6.0/CXL 3.2를 지원하는 차동 페어 구성으로만 제공됐지만, 이제 ARC6 시리즈에 다음 두 가지 신규 옵션이 추가됐다.

  • ARC6 (-S): 단일 종단, 50Ω(5Gbps NRZ)
  • ARC6 (-M): 혼합 시그널링(단일 종단 50Ω 및 차동 페어 92Ω) 


이번 추가 옵션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고속 및 저속 신호 전송이 혼합된 시스템 설계 시 보다 높은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 플렉시블 스트레인 릴리프 구조는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며, 메탈 래칭 시스템은 ARF6 보드 커넥터와의 확실한 체결을 지원한다. 


AcceleRate Slim(ARC6) 케이블 어셈블리의 모든 구성에는 삼텍의 독자적인 Eye Speed 초저 스큐(ultra-low skew) 케이블 기술이 적용된다. 단일 종단 마이크로 코액셜 케이블은 외경 0.024인치(0.61mm)의 슬림한 설계로, 복잡한 시스템 내부에서도 유연하고 효율적인 라우팅이 가능하다. 차동 페어 트윈액스(twinax) 케이블은 최대 3.5ps/m 수준의 초저 스큐 성능을 제공하며, 기존 Eye Speed 케이블 대비 단면적을 40% 줄였다. 이러한 소형화 설계를 통해 무게를 경감하는 동시에, 콤팩트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공기 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다.


ARC6는 다양한 엔드 옵션 선택이 가능한 Samtec 케이블 어셈블리 제품군 가운데 하나다. 카탈로그 표준 ARC6 솔루션은 케이블 양단에 Samtec AcceleRate 커넥터가 적용되지만, Samtec Flyover 케이블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다른 엔드 옵션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칩 인근의 미드보드에서 프론트 패널 또는 백플레인까지 신호를 보다 효율적으로 라우팅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맞춘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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