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타스, 로데슈바르즈의 스마트 보안 검색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보안 강화
2025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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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타스는 로데슈바르즈의 밀리미터파 기술이 적용된 원형 검색기를 도입하였다.


상시 연결된 디지털 인프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내부 위협은 물론, 데이터 도난, 방해행위 및 기타 위험으로부터 이를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물리적 보안 시스템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지능형 보안 솔루션 파트너인 시큐리타스(Securitas)는 AI 기반 밀리미터파 보안 검색 기술의 선도 기업인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장기적인 협력에 기반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위험도가 높은 환경에 뛰어난 정밀도와 개인정보보호, 기민성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 보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의 핵심은 시큐리타스가 로데슈바르즈의 보안 검색 기술을 자사의 다계층 데이터센터 보안 솔루션에 통합하여 비접촉 방식으로 안전하고 정확한 보안 검색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것이다.


시큐리타스의 글로벌 클라이언트 데이터센터 그룹 수석부사장 겸 책임자인 밀턴 플렛(Milton Plet)은 “이는 기술이 인간의 전문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한다는 점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시큐리타스의 보안 요원들은 여전히 솔루션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시간 정보 지원으로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로데슈바르즈의 QPS(Quick Personnel Security Scanners)는 전 세계 정부 기관과 고위험 보안 기관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위협 요소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동시에, 처리량을 대폭 개선하고, 흐름을 간소화할 수 있다. QPS는 현장 보안 요원의 수동 검색 역할을 최적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인력 운용 모델을 구축하고, 원격 요원들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안전하고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출입 절차를 가능하게 한다. 밀리미터파 기술과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구현된 QPS는 알고리즘을 활용해 이상징후를 식별하고, 보안 요원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로데슈바르즈 마이크로파 이미징(Microwave Imaging) 부문 부사장인 안드레아스 해겔레(Andreas Haegele)는 “시큐리타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금까지 정부 기관에만 제공되던 원형 검색기를 적응성, 일관성, 정밀성이 핵심인 데이터센터에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는 고객의 요구와 위협 환경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QPS는 경보율 모니터링과 운영 흐름 최적화 등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가장 민감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운영 연속성과 규정 준수 뿐만 아니라, 보다 원활한 최종 사용자 경험까지 제공한다.


시큐리타스 테크놀로지의 글로벌 클라이언트 부문 수석 부사장인 넬슨 바레토(Nelson Barreto)는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과 고객 중심 솔루션에 대한 양사의 공동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전자 보안 전문성과 당사의 글로벌 보호 서비스 및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데이터센터의 위치에 관계없이 더욱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접근방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9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시큐리타스는 통합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를 위한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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