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글로벌 파트너와 손잡고 피지컬 AI로 운영 효율·안전성 극대화
2025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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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가 글로벌 최대 컴퓨터 그래픽 콘퍼런스인 시그라프(SIGGRAPH)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피지컬 AI 기반 인지, 추론 기술을 통해 전 세계적인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액센츄어(Accenture), 아바톤(Avathon), 벨덴(Belden), 딥하우(DeepHow), 마일스톤 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텔릿 신테리온(Telit Cinterion) 등이 있다. 엔비디아는 이들과 함께 전 세계의 스마트 시티, 시설, 산업 공정의 기반이 되어가고 있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운영 혁신을 이끌고 있다. 


피지컬 AI를 시뮬레이션하고 훈련하며 배포하는 연속적인 루프는 정교한 산업 자동화 역량을 제공해 도시와 인프라를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으로 만든다. 예를 들어,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은 중장비 작업과 같이 작업자에게 잠재적으로 위험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피지컬 AI는 교통 서비스와 공공 안전을 개선하고, 공장에서 결함 제품을 탐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커졌으며, 수치가 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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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산업 현장과 공공 안전 현황 통계 


인지하고, 추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프라는 영상 센서와 최신 비전 AI 기술에 의존한다.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플랫폼을 활용하면,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영상 분석 AI 에이전트와 서비스의 개발, 배포, 확장을 단순화하며, 개발자들은 시설에 시각 인지 기능을 더 빠르게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환경 전반의 안전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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