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웨이퍼 팹 소재 시장, 회복세로 전환 이후 강력한 성장세 기록
202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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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가 Linx Consulting과 공동으로 새로운 ‘웨이퍼 팹 소재 분기 보고서(Wafer Fab Materials Quarterly)’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SEMI가 Linx Consulting으로부터 인수한 시장 보고서 및 컨퍼런스 등 주요 자산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반도체 소재 및 특수 화학 분야에 대한 시장 정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웨이퍼 팹 소재 분기 보고서는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에 대한 심층 분석과 예측을 담은 종합 보고서로, 매년 1월, 4월, 7월, 10월 분기별로 발간된다. 이 보고서는 경제 동향, 소재 사용량, 매출 실적, 생산 능력 전망 등에 대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SEMI의 방대한 업계 데이터와 Linx의 분석 및 예측 역량을 결합해 전략적·운영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SEMI 시장 인텔리전스 담당 수석 디렉터 클락 챈(Clark Tseng)은 “이번 신규 분기 보고서는 SEMI의 시장 정보 포트폴리오를 보완해, 점점 더 중요해지는 반도체 소재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며 “매 분기 제공되는 상세하고 미래지향적인 데이터는 연례 보고서보다 더 신속하게 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2025년 2분기 초판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웨이퍼 팹 소재 시장은 2023년 침체를 딛고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며, 2024년에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포토레지스트 소재는 전년 대비 11% 하락 이후 2024년 14%의 반등을 기록하며 회복을 주도했다. 


보고서는 기술 발전이 고급 소재 수요를 전례 없이 견인하고 있으며, 고급 포토레지스트는 전체 시장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2028년까지 8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CMP 소재는 차세대 반도체에서의 소자 복잡성과 층 수 증가에 힘입어 가장 주목할 만한 성장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7nm 이하 고급 공정 노드의 생산 능력은 2028년까지 연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원자 단위의 정밀한 제조를 지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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