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ement14이 진행하는 기술 토론 시리즈 "Top Tech Voices" 의 첫 번째 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세계적인 미래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이자 행동 예측학자로 명성을 쌓아온 윌리엄 하이엄(William Higham)이 출연해 ‘미래 기술’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다.
윌리엄 하이엄은 소비자 트렌드 분석서 The Next Big Thing: Spotting and Forecasting Consumer Trends for Profit의 저자로, 지난 15년간 전 세계 기업 전략가들에게 영향을 미쳐왔다. 그는 Financial Times 콘퍼런스부터 Netflix 다큐멘터리 Future Of 시리즈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미래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element14의 사장인 레베카 오브레곤(Rebeca Obregon)은 “윌리엄 하이엄은 Sony와 Universal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라며, “그의 발표는 청중과의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우리 모두가 적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그의 통찰력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하이엄은 기술 트렌드를 읽고 이를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특히 신기술이 소비자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 기회와 위협 요소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 경력이 있는 엔지니어링 전략가 조지아 루이스 앤더슨(Georgia Lewis Anderson) 의 진행으로, 다음과 같은 핵심 주제가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