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티넷코리아 안창현 상무
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2025년 3월 5일(수),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스페이스 볼룸(BI)에서 ‘포티넷 판교 시큐리티 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포티넷은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와 보안 인프라를 한 단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과 혁신적인 해법을 공유했다. 포티넷 코리아 안창현 상무의 기조연설을 통해 사람과 기술의 조화, 더 안전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포티넷의 비전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세션에서 포티넷 보안 생태계(Fortinet Security Fabric)의 기반인 FortiOS, 포티넷 Private SASE, 진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따른 CNAPP 도입 전략 및 실제 핀테크 기업의 도입 사례, SOAR 구축 전략 및 성공 사례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와 포티넷이 공동으로 ‘접근 제어 자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사례 발표를 했다. 비바리퍼블리카 임성균 매니저는 “주요 시스템의 인증과 접근 제어의 자동화는 확실히 내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라며 “우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서비스망의 API 사용 증가에 따른 보안 대책으로 프록시(Proxy) 솔루션을 추가 연동하거나, 지사간에 단순 방화벽이 아닌 SD-WAN 과 ZTNA 기술을 포함한 서비스 엣지화를 통해 더욱 고도화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시대예보' 시리즈의 저자이자 마인드 마이너로 알려진 송길영 작가를 특별 초청해 ‘시대예보: 호명사회, 불안한 내일을 대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조연설을 맡은 포티넷 코리아 안창현 상무는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비즈니스와 삶의 중요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보안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는 최신 사이버 보안 기술 트렌드와 함께, 최적의 보안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필요한 보안 솔루션과 보안 해법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포티넷은 향후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각 기업에 맞춤형으로 적용 가능한 최적의 보안 통찰력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