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벡터코리아(지사장 장지환, Vector Korea)는 오토모티브 이더넷 표준인 ‘10BASE-T1S’ 네트워크의 원활한 도입을 지원하는 테스트 및 검증 솔루션인 ‘VN5650’ 및 ‘VN5240’ 인터페이스 제품을 발표했다. 벡터의 VN 시리즈 제품은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 공급업체가 10BASE-T1S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검증하고 문제를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솔루션이다.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차량 내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기존의 차량용 내부통신인 CAN, LIN, FlexRay 네트워크 프로토콜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지만,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발전과 함께 차량 내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IEEE는 10BASE-T1S(IEEE 802.3cg) 표준을 제정했으며,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를 도입하여 차세대 차량 네트워크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 이 표준은 단일 비차폐 꼬임쌍(UTP, 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을 활용해 최대 8개의 노드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 드롭 이더넷(Multi-Drop Ethernet) 환경을 지원하며, 차량 네트워크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VN5650는 고성능 오토모티브 이더넷 인터페이스로서, 10BASE-T1S, 100BASE-T1, 1000BASE-T1, CAN(FD) 등 다양한 오토모티브 이더넷 및 CAN 통신을 지원한다. VN5650는 다중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및 분석, 고속 데이터 로깅 및 프로토콜 분석을 수행하며, 소프트웨어 기반 시뮬레이션과 결합하여 실시간 테스트가 가능하다.
VN5240은 차량 내 이더넷 네트워크 분석 인터페이스로서, 10BASE-T1S, 100BASE-T1, 1000BASE-T1 등 다양한 오토모티브 이더넷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VN5240은 차량 내 10BASE-T1S 통신 성능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부하 분석 및 디버깅 기능, 고속 데이터 로깅 및 프로토콜 분석, 소프트웨어 기반 시뮬레이션과 결합하여 실시간 테스트가 가능하다.
벡터코리아 장지환 이사장은 “자동차 네트워크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아키텍처가 필수적이다. 10BASE-T1S는 기존 CAN 및 LIN 네트워크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으로, 차량 내 통신을 단순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향후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환경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제공한다”라고 말하며, “벡터는 10BASE-T1S 네트워크의 테스트 및 검증을 지원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 공급업체가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0BASE-T1S, 다중 노드를 하나의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기존 차량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하다
10BASE-T1S는 기존 100/1000BASE-T1 이더넷이 포인트투포인트(Point-to-Point) 방식으로 동작했던 것과 달리, 다중 노드를 하나의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차량 내 네트워크 구조를 단순화하고 배선 복잡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10BASE-T1S는 네트워크를 단순화하고, 비용 절감 및 경량화, 이더넷 기반 유연한 확장성, 높은 신뢰성과 실시간 데이터 전송 성능을 지원하는 등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10BASE-T1S는 센서 퓨전(Sensor Fusion), V2X(Vehicle-to-Everything) 등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10BASE-T1S 도입을 위한 필수 준비 요소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 공급업체가 10BASE-T1S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필수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