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브포인트(AvePoint, https://www.avepoint.com/kr )는 AI서비스 ‘M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벤치마킹(비교) 기능을 자사의 M365 사용현황 모니터링 솔루션인 ‘타이그래프(tyGraph)’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조직은 자사의 AI 도입 및 사용 패턴이 다른 기업과 비교해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애브포인트 컨피던스 플랫폼(AvePoint Confidence Platform)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AI 도입을 지원하는 데이터 관리 SaaS 플랫폼으로, 기업이 AI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거버넌스를 강화하며,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Microsoft 365, Google Workspace, Salesforce 등 협업 도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안, 규제 준수, 데이터 백업 및 AI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기능 확장을 통해 기업이 AI서비스인 M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의 성공적인 활용과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평가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애브포인트의 존 펠루소(John Peluso)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기 위해서는 AI 도입 현황을 분석하고, 기대하는 생산성과 혁신을 주도할 챔피언 유저를 발굴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러나 이를 추진하면서 데이터 거버넌스와 보안을 소홀히 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애브포인트 컨피던스 플랫폼(AvePoint Confidence Platform)은 기업이 AI 도입, 속도, 보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7년까지 전체 조직의 60%가 일관성 없는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로 인해 AI 투자에서 기대한 가치를 실현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소 30%의 생성형 AI 프로젝트는 데이터 품질 문제와 미흡한 리스크 관리로 인해 PoC(개념 검증) 단계 이후 폐기될 가능성이 있다.
애브포인트 컨피던스 플랫폼은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 및 보안 솔루션을 통해 AI 도입의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한다. 특히, 마이허브(MyHub)는 조직이 Microsoft 365 작업 공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프라이빗 프리뷰(private preview) 기능을 통해 데이터 소유자가 직접 위험 평가를 수행하고, 팀즈(Teams) 환경 내에서 민감한 파일 공유 및 과도한 링크 공유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브포인트의 존 호지스(John Hodges)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마이허브(MyHub)는 데이터 보안을 비즈니스 운영자가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에 적합한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하며,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의 책임이 IT 팀에만 집중될 경우, 이는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정확성도 떨어질 수 있다. 마이허브의 이번 기능 확장으로 기존 업계의 솔루션에 차별화되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