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 자동화와 생성형AI통합 'AI 자동화 플랫폼' 발표
202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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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 지사장 이문형)는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통합한 업무 자동화 디지털 비서 플랫폼인 ‘AI 자동화 플랫폼(AI Automation Platform)’을 발표했다. 


AI 자동화 플랫폼(AI Automation Platform)은 IT 팀과 인사팀, 재무 및 회계팀, 영업 및 마케팅팀, 고객 서비스팀, 운영팀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모든 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동화와 생성형 AI의 힘을 결합시켜 인사이트와 혁신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업무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 비용 절감을 촉진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이문형 지사장은 “생성형 AI를 기업에서 적용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크고 작은 사례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다만, 기업 고객의 고민은 생성형AI를 통한 ROI이며 확대를 위해선 기간시스템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비즈니스나 조직 환경의 다양한 작업, 프로세스 또는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여 반복적이거나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기업 운영 최적화시키는 기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지난 수 년간 일상적인 고객 문의 처리, 재무 데이터 분석, 주문 처리, 반복 데이터 입력, 이메일 회신, 고객 서비스 운영, 공급망 관리와 같은 수작업을 자동으로 수행되도록 자동화된 시퀀스를 생성, 배포 및 관리하여 왔다”라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이문형 지사장은  “맥킨지(McKinsey)는 기존에 생성형 AI 도입으로 업무의 50% 정도가 자동화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후 업무 관련 자연어 이해 능력이 가속화되며, 60~70%를 자동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조직의 리더들은 복잡한 팀 운영 환경에 어떻게 AI를 적용하여 효율성을 제고할 것인지, 기존 비즈니스 시스템과 도구, 기술 스택에 AI의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을 것인지, AI를 활용하면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 AI 데이터 관련 규제 및 윤리적 문제 해결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에 RPA로 불렸던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결합하는 것은 생산성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AI의 책임감 있는 사용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다. AI 자동화 플랫폼은 기존 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및 생성형 AI를 디지털 비서로 적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쉽게 채택하고 원활하게 시스템에 통합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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