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생성형 AI 제어로 디지털 마케팅 효율 극대화
2024년 08월 01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7d0b8094fa972e81d123409304150e0a_1722448120_6284.jpg
 

엔비디아(www.nvidia.co.kr )가 오픈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OpenUSD)와 엔비디아(NVIDIA)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와 프로덕션 서비스 에이전시들이 브랜드에 맞는 정확한 비주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생성형 AI,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와 오픈USD를 결합한 포괄적인 기술 세트를 제공한다. 이는 개발자가 브랜드에 정확히 타겟팅된 효율적인 광고를 대규모로 제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USD 검색(USD Search) NIM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해 아티스트에게 제품, 소품, 환경 등 브랜드가 허가한 방대한 오픈USD 기반 에셋 아카이브에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USD 코드(USD Code) NIM 마이크로서비스와 통합하면 이러한 장면 조립을 가속화할 수 있다. 아울러 팀 구성원들은 엔비디아 에디파이(Edify) 기반 셔터스톡(Shutterstock) 생성형 3D 서비스를 사용해 AI로 새로운 3D 에셋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은 제품의 정확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널리 채택되고 있다. 브랜드와 에이전시는 이러한 가상 복제본으로 매우 사실적이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3D 프로덕션 컨피규레이터(product configurator)를 제작해 개인화 정도, 고객 참여도, 충성도, 평균 판매 가격을 높이고 반품 비율을 낮출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트윈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시간, 비용, 노력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에 부합하도록 업데이트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을 유연하게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