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뮤직폰 전용 칩 “골드” 1000만개 돌파
200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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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로직의 골드(GOLD) 제품은 2006년 4월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 3월 제품을 출시하고 곧 바로 양산에 착수했으며, 출시한지 약 8개월 만에 1,000만개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제품은 기존의 멀티미디어 칩에 오디오 기능을 강화하고 전력소모량을 크게 낮춰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코아로직 황기수 대표는 “뮤직폰 시장이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9,400만대에 이어 오는 2010년에는 전체 휴대전화 가운데 75%인 8억대 수준에 이를 것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시장 조사기관)이라고 한다. 이런 시장 흐름에 코아로직의 뮤직폰 전용 칩인 골드(GOLD)제품은 큰 폭의 판매 성장을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전용 MP3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는 뮤직폰 전용 제품인 골드(GOLD)는 기존 멀티미디어 칩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휴대폰에서 카메라 기능은 MPEG-4, 오디오 신호처리 등과 같은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며 파일, 폴더, 곡 정보관리, 분류 및 검색기능을 제공한다. 코아로직 뮤직폰 전용 멀티미디어 칩은 MP3에 필적하는 프리미엄 사운드와 사운드 이펙트를 제공하며, MP3 디코딩 기술과 소형 폼-팩터로 슬림한 뮤직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뮤직폰 전용 칩은 전송속도 최대 480Mbps의 USB 2.0 단자를 지원하여 외부 기기와의 연결성을 극대화하며 전력소모량을 최소화 하여 전용 MP3 플레이서 수준인 20시간 이상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코아로직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칩(CAP; Camera Application Processor) 에서 고부가가치를 위해 시도한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칩(MAP; Multimedia Application Processor)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1,000만개 이상 판매 돌파를 이루고 있다. 1,000만개 돌파한 제품 중 첫 번째인 헤라 (HERA)와 헤라TV(HERA TV)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제품의 안정성으로, 헤라네오(HERA NEO)는 멀티미디어 강화 및 가격 경쟁력으로, 골드(GOLD)는 뮤직폰에 최적화된 제품력으로 판매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디바(DIVA)와 제이드 (JADE)는 모바일 TV와 디빅(DivX: Digital Internet Video Express) 성능으로 이제 시장이 개척되는 상황에서 향후 1,000만개 이상 판매 돌파 가능성이 높아, 출시되는 제품마다 업체의 호평 및 적용으로 성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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