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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키(DigiKey)가 산업 자동화 분야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추진하는 최신 혁신에 중점을 둔 '미래의 공장(Factory Tomorrow)' 동영상 시리즈 시즌 3의 첫 번째 편을 공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팬듀이트(Panduit)가 후원하는 이 3부작 시리즈에서는 대체 에너지원, 지속 가능한 작동 등을 통해 생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제조 분야를 위한 차세대 대도약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디지키의 전략 프로그램 부문의 파트너십 마케팅 매니저 에릭 할버슨(Eric Halvorson)은 “글로벌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동화 기술도 이에 발맞추기 위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의 교차 지점에서는 특히 그렇다. 팬듀이트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같은 제조업체와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공유된 비전을 나타내며 디지키의 고객들이 진전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CPG 부문 글로벌 전략 파트너 부서의 해외 파트너 매니저인 리사 카우사라노(Lisa Causarano)는 “지속 가능성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구성하는 DNA의 한 부분이다. 켄터키주 렉싱턴 시설에서 구현된 변화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쁘며, 지속 가능한 제조를 위해 우리 업계와 그 너머에서 또 다른 변화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듀이트의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톰 켈리(Tom Kelly)는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은 60년 이상 팬듀이트의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물리적 인프라의 핵심이었다.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공유된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초점을 두는 디지키와의 협업을 통해 팬듀이트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시리즈의 세 개 동영상 중 첫 번째인 '생산으로 인한 영향 축소'는 현재 디지키 웹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며, 연결 및 고속 인프라의 토대가 미래의 공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이 편에서는 팬듀이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이 고객과 세상을 위해 더 나은 기술을 실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두 번째 동영상인 '작업 현장에서의 변화 촉진'에서는 렉싱턴에 소재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을 방문하여 이 공장이 보다 지속 가능한 작동을 추구하는 업계의 다른 기업들에게 어떤 모델 역할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다. 세 번째 동영상인 '지속 가능한 자동화 기술의 실사용'에서는 DigiKey의 최첨단 유통 시설 내에서 자동화와 지속 가능성이 어떻게 접목되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