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보안 전시회에서 사이버 보안 중요성 알린다
2023년 03월 23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대표 박석원, 이하 DDI)이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3)’에 글로벌 보안기업 사이버리즌(Cybereason)과 공동으로 참가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는 2001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초 보안 전문 전시회로, 2012년부터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정보보안 ▲스마트시티 보안 ▲사물인터넷(IoT) 보안 ▲출입통제 솔루션 등 국내외 보안 시장 동향과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DDI가 제공하는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컴퓨터, 모바일, 서버 등 단말에서 발생하는 악성 행위를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행동 분석, 머신러닝 등의 기술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다층(Multi-layered) 방어 솔루션이다. ▲보안분석가 1인당 업계 최다 분석량인 20만개 이상의 엔드포인트 분석 ▲가장 높은 멀웨어 탐지력 ▲가장 적은 멀웨어 오탐률 등의 강점을 지닌다. 


특히, 지난해 보안업계 대표 테스트인 ‘마이터 어택 평가’ 기준에서 109개 항목을 100% 탐지해낸 바 있으며, 지난 2일에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분야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DDI는 올해 공공 및 정부 기관 진입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취득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을 조달 시스템에 등록,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