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 기반 지포스 RTX 40 시리즈 노트북 출시
2023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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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지포스(GeForce) RTX 40 시리즈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노트북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에서 엔비디아 역대 최대 규모의 도약을 제공하는 초고효율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새로운 지포스 RTX 40 시리즈 노트북은 이전 세대보다 전력 효율이 최대 3배 향상됐으며, 노트북에서는 최초로 에이다 아키텍처, 엔비디아(NVIDIA) DLSS 3 및 5세대 맥스큐(Max-Q) 기술을 도입했다. RTX 40 시리즈 노트북은 게이머에게 새로운 RT 오버드라이브 모드(Overdrive Mode)가 적용된 전체 레이 트레이싱된 사이버펑크(Cyberpunk) 2077과 같은 AAA 게임에서 최대 4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크리에이터에게는 블렌더(Blender)와 같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앱에서 초고속 가속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제프 피셔(Jeff Fisher)는 “에이다 아키텍처를 통해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 노트북의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혁신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RTX 40 시리즈는 14인치 슬림 노트북에서 매니아급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이정표이다"고 말했다. 


에이다 아키텍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로운 종류의 매니아 노트북을 가능하게 한다. 게이머는 초당 60프레임의 서라운드 게임을 위해 3개의 4K 모니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전문가 수준의 주행 시뮬레이터를 구동하기에 충분하다. 크리에이터는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사용해 완전히 시뮬레이션된 물리, 조명 및 재료를 사용해 4K에서 사실적인 3D 가상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스트리머는 디스코드(Discord)에 대한 AV1 인코딩을 사용해 4K 60fps로 게임을 라이브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에이다의 새로운 듀얼 인코더는 비디오 익스포트(export)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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