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미국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 중 하나로 ‘4년 연속’ 선정
2022년 12월 13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온세미(onsemi)는 뉴스위크(Newsweek) 선정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America’s Most Responsible Companies)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4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온세미는 우수 기업 시민으로서의 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온세미는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의 노력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여기에는 물 회수량을 전년 대비 5% 줄이고, 임원진의 여성 인원을 3배로 늘린 것이 포함된다. 온세미는 2022년 말까지 온세미의 기빙 나우(Giving Now) 프로그램의 일부인 온세미 재단(On Semiconductor Foundation)을 통해 13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고 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러한 약속은 온세미의 배출 감소라는 단기 목표가 최신 기후 과학과 함께 나아갈 것임을 의미한다. 


온세미의 지속가능성 및 ESG 선임이사인 김루우(Kim Luu)는 "온세미의 제품은 세계의 가장 큰 도전 과제인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의 일부이다. 우리의 지속가능한 기술 외에도, 환경적으로 책임감 있고 사회적으로 사려 깊은 방식으로 수행되도록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 2023(America's Most Responsible Companies 2023)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파생된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핵심 성과 지표(KPI)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KPI는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기업 성과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CSR 관련 기업 활동에 대한 인식을 질문하여 기업 평판을 평가하는 독립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종 목록으로 14개 산업에 걸쳐 미국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500개 기업이 선정됐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