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서 최신 제품 선보여
202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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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은 냉난방 분야의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7s’와 ‘testo 550s’를 주축으로 냉동, 냉매, 공조의 3개 파트로 나눠 관련 제품군을 소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인 ‘testo 557s’는 냉동 엔지니어가 냉매 관리를 위한 가스 측정 작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로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되며,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이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하고, 모든 사용자군과 측정 상의 모든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이상엽 HVAC/R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테스토의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제품은 냉동 시스템과 히트펌프의 시운전, 수리 및 유지관리를 매우 용이하게 해주는 장비로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과 기술 세미나를 통해 테스토의 혁신적인 제품들과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냉매관리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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