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testo Saveris Pharma’ 컨퍼런스 성공리에 개최
20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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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testo Saveris Pharma’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테스토코리아는 자사의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인 ‘testo Saveris’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제약 및 바이오 시장 GXP 규제를 효과적으로 준수하고,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테스토의 ‘testo Saveris’는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지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측정값이 설정한 주기마다 기록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온습도를 비롯한 환경지표 등을 조절해야 하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값 보고서 작성 기능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설비와의 통합 및 자체 무선네트워크의 연동으로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이상 발생 시 소프트웨어, 베이스, 로거를 통한 3중 알람을 제공하며, 사용자 환경과 응용 분야에 따라 디지털, 아날로그 프로브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C에 문제가 생기거나 데이터 전송문제 혹은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데이터는 개별 장치에서 보호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약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testo Saveris Pharma’는 많은 국내외 제약 회사의 약품 관리를 위한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실험실, 클린룸, 동물 시설, 온실, 안정성 시험 챔버, 인체자원은행, 혈액은행과 조직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홍성수 세일즈 매니저는 “‘testo Saveris’는 온도, 습도, 차압을 자동 점검하고 모니터링하여 비임상시험관리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 GLP)이나 DIN EN ISO 17025와 같이 국제적으로 유효한 여러 품질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제약 기업을 비롯한 국내 많은 기업들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제약 및 바이오 시장의 GXP 규제를 효과적으로 준수하고 이 솔루션의 강점을 각사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확보하는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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