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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키사이트의 환경 지속 가능성, 사회적 영향력, 윤리적 관리 이니셔티브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2021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보고서를 공개했다. 키사이트는 이 보고서에서 주요 영향 목표, 목적 의식이 있는 기술에 대한 기여, 주요 환경적, 사회적, 거버넌스(ESG) 보고 체계에 대한 지속적인 투명성 조율 진행 현황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더 강력한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TCFD) 태스크 포스에 대한 데이터가 추가되었다. 

키사이트 사장 겸 CEO인 사티시 다나세카란(Satish Dhanasekaran)은 "CSR은 여전히 세계를 연결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키사이트의 혁신 가속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키사이트는 지속 가능성과 엔지니어링 평등 실천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노력을 통해 주변 지역 사회와 고객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사이트는 2021 회계연도에 전 세계에서 환경 및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촉진하는 노력을 추적하는 새로운 CSR 중요 영향 목표를 발표했다. 단기, 중기, 장기적 조치에 대한 2021년 진행 현황은 다음과 같다.

• 환경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2040년 회계 연도까지 순 배출 제로 방침에 따라 기업을 운영하고 파리 협정에 따라 지구 온난화 범위를 1.5°C로 제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러한 최종 목표와 잠정적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에너지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대한 약속도 발표했다. 즉 키사이트는 SBTi를 토대로 기업이 온실 가스 방출 감축 노력의 진행 현황을 측정하고 최신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부합되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공인 과학 기반 감축목표(SBT)를 개발할 것이다.
• 사회적 영향력 부문에서 키사이트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교육과 관련해 145,000명이 넘는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의 기술 전문 인력 스킬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키사이트는 약 3억 15백만 달러 규모의 나눔, 봉사활동, 지역 사회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성장에 기여했다. 두 결과 모두 키사이트의 2021 회계 연도의 최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여기에는 지속적인 팬데믹 대응과 그 해 다른 사회적 영향과 관련된 국제 사회의 요구 충족을 위한 조정 노력이 힘을 발휘했다.
• 특히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 분야에 있어 키사이트는 2021 회계 연도를 맞이하여 회사 최초의 공식 다양성 채용 목표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 내 신규 채용 인원의 45%를 소수 계층(URM)1에서, 또한 전 세계 채용 인원의 35%를 여성 인력으로 구성하는 것이었다. 키사이트는 미국 신규 인력의 46.4%를 URM으로 채용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여성 인력 채용은 전세계 신규 인력 중 여성 비율이 34.4%로 2021년 목표에는 약간 못 미쳤지만 긍정적인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중요 영향 목표 이행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혁신을 가속하여 세상을 연결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키사이트의 목표는 키사이트의 핵심 역량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또 다른 예시이다. 기후 변화, 사회 불안, 팬데믹 상황의 장기화가 국제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증가하면서 현재를 반영한 기업 미션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큰 상황이다. 2021 키사이트 CSR 보고서에 잘 나와 있듯이 키사이트가 지금까지 개발해 온 최첨단 설계, 테스트, 제조 및 최적화 솔루션은 고객이 청정 기술, 사회적 영향 및 복지, 안전 및 보안과 같은 분야에서 목적 의식이 있는 획기적인 혁신을 이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모두 보다 나은 지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