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2022년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시상
20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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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2년 올해의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유통기업인 마우저가 파트너 제조사 직원 중에서 뛰어난 업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업계 최고 수준의 팀워크와 성과를 발휘하고 마우저의 마케팅 프로그램과 신제품 소개(NPI) 업무를 적극 지원해준 수상자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올해의 베스트 인 클래스 상을 수상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파트너사들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백 명 중 선정된 각 수상자 분들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수상자들은 △마우저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 유지 △제품 라인 홍보 및 신제품 출시 협력 △마우저 및 제조사의 시장 점유율 상승 방안 모색 △업계 내에서 마우저 고유의 가치 제안 최대화 △소속 조직 내에서 마우저 옹호 등 5개 주요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또한 마우저는 지난해 연기된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의 태미 스타인(Tammy Stine)에 대한 올해의 사장상(President’s Award)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의 사장상은 베스트 인 클래스 상을 5회 이상 수상해 모범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한 제조사 직원들에게 수여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태미에게 마침내 사장상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사장상은 마우저가 파트너 제조사 직원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고 값진 상으로, 탁월한 팀워크에 대한 우리의 존경과 감사를 담고 있다”라며, “태미의 지도 하에 TE와 마우저의 관계는 더욱 발전했으며, 마우저의 모든 직원들은 이 상을 수상한 태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과거에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의 수미트 아와스티(Sumit Awasthi), 암페놀(Amphenol)의 디 풀러(Dee Fuller), 케멧(KEMET)의 철 스웨임(Cheryl Swaim), 파나소닉(Panasonic)의 더그 리핀코트(Doug Lippincott), 비쉐이 인터테크놀로지(Vishay Intertechnology)의 스티브 나이(Steve Nye)가 올해의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과 수상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kr.mouser.com/bestinclas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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