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커넥티드 근무 환경을 위한 AR 플랫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점 달성
2022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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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는 시장조사기관 PAC 이노베이션 레이다(PAC Innovation RADAR)의 AR 분석 보고서에서 4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산업 시장을 위한 오픈 디지털 플랫폼 2022’라는 이름으로 발간된 올해 보고서에서 PTC는 증강형실(AR) 솔루션 ‘뷰포리아(Vuforia)’를 통해 ‘동급 최고(Best in Class)’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AR 공급업체가 커넥티드 근무자들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역량과 시장에서의 강점을 기준으로 평가 분석을 실시한 이번 보고서를 통해 PTC는 2가지 측면 모두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PTC가 AR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산업 현장 및 엔터프라이즈 AR 활용 사례에서 직면하는 주요 우선순위의 이슈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한다고 기술했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Microsoft HoloLens 2)와 리얼웨어 내비게이터(RealWear Navigator 500) 등 다양한 AR 하드웨어 옵션을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한국 시장에서도 뷰포리아 비즈니스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연속 성장을 거듭하며 200% 이상 성장했다.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로부터 뷰포리아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도 메타버스가 확산되며 AR 기술에 대한 요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뷰포리아의 완성도 높은 기술 품질이 국내 고객들에게 맞춤 적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례를 발굴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PAC 보고서의 수석 분석가이자 저자인 아놀드 보그트(Arnold Vogt)는 “분석 평가를 통해 PTC 뷰포리아가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AR 솔루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PTC는 고객의 커넥티드 근무 환경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육, 서비스, 유지보수, 제조 품질 검사, 검증 등 다양한 활용 사례에서 AR의 실질적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PTC의 AR 사업을 총괄하는 EVP이자 GM인 마이클 캠벨(Michael Campbell) “이번 보고서에는 뷰포리아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 공급업체로서의 강점, 시장 전략이 잘 설명되어 있다”고 말하며, “엔터프라이즈 AR 활용 사례가 급증하고, 새로운 하드웨어 공급업체가 진입하는 등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종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보유한 PTC가 제조 산업 고객들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PTC코리아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 및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와 함께 협력하여 국내 제조 산업 고객들이 AR 기술을 다각적으로 활용하고 사례를 개발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술 지원 및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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