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발열 제어 기술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 지원하는 리전 7세대 출시
2022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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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더욱 향상된 발열 제어 기술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는 리전 7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번 리전 7세대는 리전 7i, 리전 슬림 7i, 리전 5i 프로,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 등 노트북 5종과 데스크톱 제품 리전 T5i으로 구성됐다. 


레노버는 이번 리전 7세대 라인업 전체에 걸쳐 혁신을 더하며 게이밍은 물론 프리미엄 PC경험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독보적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하드웨어 혁신에 더하여,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콘텐츠를 아우르는 다양한 부문에서 이뤄진 리전 7세대의 혁신은, 게이머들에게 궁극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부터 업무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프리미엄 PC 경험을 지원한다. 


레노버 리전 7세대는 게이밍뿐 아니라 모든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갖췄다. 여기에, ‘리전 콜드프론트 4.0(Legion ColdFront 4.0)’과 ‘리전 AI엔진(Legion AI Engine)’이 CPU와 GPU의 열처리 능력을 향상, 높은 ‘TDP(써멀 디자인 파워·Thermal Design Power)’ 값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TDP’ 란, CPU와 GPU의 W(와트) 값의 합으로 처리가능한 발열 제어 능력을 말한다. TGP가 게이밍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 최대치를 나타낸다면, TDP는 열을 제어할 수 있는 수치로 높은 성능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레노버만의 발열 제어 시스템인 리전 콜드프론트 4.0은 GPU 히트파이프 확장, 팬 블레이드 두께 40% 축소 및 열 배출 핀 면적 10% 확장 등, 발열 제어에 집중한 설계로 전작 대비 15% 향상된 쿨링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리전 AI 엔진은 듀얼 번 기능으로 CPU와 GPU의 성능을 최대 98%까지 높이고, 16개 주요 AAA게임을 지능적으로 감지해 게임 플레이에 맞춰 시스템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이와 함께 리전 7세대는 최대 135W USB C 포트 충전을 지원, 충전기 휴대의 부담을 덜고, 30분 만에 최대 80%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슈퍼 래피드 차지(Super Rapid Charge)가 가능하다. 이처럼 게이밍 및 작업 전반에서 리전 7세대는 완성도 및 이동성을 향상한다. 


리전 7세대에는 리전만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레노버 밴티지(Lenovo Vantage)’가 탑재되어 손쉬운 기능 컨트롤과 시스템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오버클럭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상태에 따라 콰이어트, 인텔리전트, 퍼포먼스 등 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 ‘레노버 Q 컨트롤 5.0(Q-Control 5.0)’으로 리전 7세대는 효과적인 시스템 성능 유지 및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레노버 리전은 압도적 성능으로 게이밍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이동성으로 컨텐츠 제작, 비즈니스,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며, “매해 더욱 발전한 퍼포먼스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높이는 레노버 리전은 이번 7세대 라인업에도 최신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레노버만의 발열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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