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서울과기대와 AI 전문가 양성 위해 협력
2021년 12월 03일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AI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eb0113fd48b839f0776f9fb94ca39e6e_1638472346_3161.png

<AI for Science GPU 부트캠프 웹페이지>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는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구 및 실질적인 교육을 목표로 하는 딥 러닝 인스티튜트(DLI) 과정에 대한 크레딧을 제공하고, GPU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트캠프는 단기간에 집중해 코딩 지식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 교육기관을 말한다. 

 

서울과기대는 엔비디아의 컴퓨팅 리소스 및 엔지니어링 인력을 활용해 AI 관련 교육 및 연구를 촉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DLI를 통해 엔비디아는 자사의 최첨단 GPU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딥러닝 기본 개념에 대한 전문가 주도 워크숍을 오는 12월 초 서울과기대에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딥러닝 개발의 기초부터 심화에 이르는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엔비디아는 또한 해당 과정을 수료한 서울과기대 학생에게 DLI 공식 수료 인증서를 발급한다. 

 

더불어, 엔비디아는 서울과기대 및 한국계산과학공학회와 협력해 오는 12월 20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AI for Science GPU 부트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GPU 부트캠프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서울과기대 학생 및 교수진을 우선 선발한다. 이번 부트캠프는 딥 러닝에 대한 기본개념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고성능 GPU 서버를 활용해 직접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실질적인 딥러닝 활용 경험을 쌓을 수 있다. 

 

GPU 부트캠프는 12월 10일까지 여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그래픽 / 영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