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MS클라우드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소프트웨어서비스’와 총판 계약
20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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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지사장 고목동, www.acronis.co.kr)는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유통 기업인 ‘한국소프트웨어서비스(KOSS, www.ikss.kr 대표 정석원)와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에도 리전이 설립된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기반한 클라우드 백업 및 데이터 보호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서비스는 공공과 대기업, 교육 등 분야에서의 오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Acronis Cyber Cloud)’을 자사 유통망 및 영업력을 활용해 시장에 공급하고 대형 프로젝트 발굴 및 신규 수요를 창출해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크로니스와 한국소프트웨어서비스의 계약 내용에는 ▲대기업, 공공, 교육 부문의 수요 창출을 위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 개발 ▲양사의 기존 고객사의 백업 및 복구 시스템 확장 및 신규 프로젝트 수행 시에 사업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양사 공동의 고객 지원 및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소프트웨어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 공인 교육센터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HRD (Human Resource Development) 교육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M365 사용 기업 고객들에게 AI기반 랜섬웨어 차단 기술인 ‘아크로니스 액티브 프로텍션(Acronis Active Protection)’이 탑재된 데이터 보호 솔루션과 활용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는 고객사가 초기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사용량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유연한 운영 및 시스템 확장이 가능하다. 

 

아크로니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아크로니스의 데이터 보호 제품군인 기업용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Acronis Backup)’과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Acronis Cyber Cloud)’를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규모의 고객들이 디바이스의 위치, 혹은 백업 보관 장소에 관계없이 로컬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모두에 백업 솔루션을 설치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백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는 전용 데이터 센터에 기반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안전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이 간편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및 관리 콘솔을 제공한다. 

 

한국소프트웨어서비스 정석원 대표이사는 "아크로니스는 전세계 데이터 보호 및 백업 복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하며, “한국소프트웨어서비스는 아크로니스의 클라우드 총판사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사용 고객들에게 아크로니스의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백업 기능뿐만 아니라, 랜섬웨어에 대비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함께 제공하여, 통합적인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목동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인 ‘한국소프트웨어서비스’와 함께 국내 고객 발굴에 나서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국내 총판 및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백업복구 및 데이터 보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통합 사이버 보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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