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Secure SD-WAN 통해 버라이즌(Verizon)의 글로벌 매니지드 서비스 확장
2021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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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버라이즌 비즈니스(Verizon Business)가 포티넷 Secure SD WAN을 ‘Verizon Software Defined Secure Branch’에 통합함으로써 글로벌 SD-WAN 서비스 오퍼링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및 중견기업 고객을 포함하여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및 원격 근무자들을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보안으로 연결하는 ‘올인원’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1 버라이즌 데이터 침해 사고 조사 보고서(Verizon Business 2021 Data Breach Investigations Report)’에 의하면 29,207건의 사고를 분석하여 5,258건의 침해 사고를 확인했으며, 피싱 공격은 11% 증가한 반면 랜섬웨어 공격은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침해 사고의 85%는 인적 요인과 관련이 있었으며, 80% 이상은 외부 조사 기관에 의해 발견되었다. 

 

버라이즌 비즈니스(Verizon Business)의 CRO(최고수익책임자)인 삼파스 소우미아나라얀(Sampath Sowmyanarayan)은 “하이브리드 및 원격 근무 모델로의 빠른 전환으로 인해 사이버 공격자들은 더 많은 새로운 공격 기회를 접하고 있다”라며 “포티넷 솔루션과 통합된 ‘Verizon Software Defined Secure Branch’와 같은 솔루션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직원, 비즈니스 및 궁극적으로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계층을 추가로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SD-WAN, 방화벽 및 고급 라우팅 기술이 통합된 포티넷 Secure SD-WAN 솔루션을 활용하여 구축된 이 보안 중심 네트워크 솔루션은 어떤 규모에서도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일관된 네트워크 및 보안 정책을 제공한다. 또한, MPLS, 인터넷, 광대역 및 무선랜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운영되어 원활한 하이브리드 WAN 및 LAN 전환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추가적인 SD-WAN 및 통합된 보안 기술과 더불어 네트워크 라우팅 기능을 기반으로 하여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서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간의 통신을 보호하고, 기업이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으로 인해 확대된 공격 취약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간편한 올인원 솔루션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 아젠다를 조정할 때 보다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해준다. 

 

포티넷의 존 매디슨(John Maddison)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기업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보안 아키텍처를 긴밀히 통합하는 보안 중심의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적용한 혁신적인 Secure SD-WAN 기술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버라이즌은 포티넷 Secure SD-WAN을 활용하여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기업들이 네트워크와 보안을 위해 안심하고 WFA(Work From Anywhere) 접근방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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