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슈바르즈, 10Gbps의 종단간(E2E) IP 데이터 전송 속도 달성
202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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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5G 데이터 전송 속도 검증의 혁신을 알리는 새로운 결과를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로데슈바르즈는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와 협력하여 10Gbps End-to-End(E2E) 데이터 전송 속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R&S의 CMX500 5G Radio Communication Tester 플랫폼이 사용되었고, 퀄컴에서는 QTM545 밀리미터파 안테나 모듈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3GPP Release 16 모뎀-RF 시스템인 스냅드래곤(Snapdragon) X65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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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CMX500과 R&S CMQ500 Shielding Cube를 통해 10Gbps의 E2E IP 데이터 전송 속도를 달성하였다.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R&S CMX500 5G Radio Communication Tester를 기반으로 3GPP Release 16의 5G NR-DC(New Radio Dual Connectivity)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데 성공했다. 검증에서는 FR1(Frequency Range 1)과 FR2(밀리미터파)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두 개의 셀 그룹을 동시에 연결하였다. FR1 대역에서는 MIMO 4x4 및 256QAM 변조를 이용하는 안테나 구성을 사용하여 총 100MHz에 이르는 주파수 대역폭을 사용하였다. 또한 FR2 대역에서는 MIMO 2x2 및 256QAM 변조를 적용한 8개의 Component Carrier가 사용되었다.

 

이번 데모에서는 IP 계층 다운링크에서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검증하는 다양한Test Case들을 검증하였다. 이들은 RLC(Radio Link Controller) 계층과 같은 5G 프로토콜 스택의 하위 계층에서 UM(Unacknowledged Mode) 및 AM(Acknowledged Mode) 등 다양한 구성을 지원한다. 이들 구성 모드들은 무선 통신 링크를 통해 실제 IP 데이터를 전송한다. 기존의 검증은 5G 프로토콜 스택에서 모뎀의 하위 계층 데이터 전송 속도만을 검증해 왔으나, 이번 시연은 세계 최초로 실제 E2E(End-to-End) IP 데이터 전송으로 이러한 높은 전송 속도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궁극적으로 4K 및 8K 비디오 스트리밍이나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등 5G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에 기반한 eMBB 분야의 새로운 시대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고 있다.

 

로데슈바르즈의 Mobile Radio Tester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Christoph Pointner는 "첨단 모뎀 아키텍처 분야를 선도하는 퀄컴 테크놀로지스과 함께 하드웨어 기능의 검증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R&S CMX500을 통해 실제 모뎀 구현과 관련한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IP 데이터 전송 속도 검증의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10Gbps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종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5G의 새로운 기능을 위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결과입니다."라고 밝혔다.

 

로데슈바르즈의 무선 통신 테스트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rohde-schwarz.com/wireles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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