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와 선도적인 방송, AV 시스템 및 IP 통합업체, 생산준비가 완료된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엔드 포인트 솔루션 제공
2021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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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Xilinx)는 자사의 IP 및 시스템 통합업체 에코시스템과 협력하여 방송 및 전문가급 AV(Audio/Video)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프로덕션-레디(Production-Ready)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엔드 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완벽하게 구현된 이러한 솔루션들은 자일링스의 강력한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EV MPSoC(Multi-Processor System-on-a-Chip)와 징크-7000 SoC 디바이스에 기반하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업체들의 FPGA IP와 미디어 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 및 프로덕션-레디 제품들로 지원된다. 이러한 고집적 솔루션들은 즉시 출하하거나 용도에 따라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쉽게 방송 및 전문가급 AV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스트리밍은 유연한 AV 인터페이스와 실시간 비디오 프로세싱 및 다양한 전문가급 비디오 코덱을 비롯해 AVoIP(AV-over-IP)를 위한 안정적인 고대역폭 이더넷 전송 레이어가 필요하며, 자일링스 징크 디바이스는 이러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AVoIP는 방송의 엔드 포인트 및 인프라와 키보드-비디오-마우스 기술은 물론, 스트리밍 엔드 포인트와 AV 라우터, 스위처, 비디오 월 컨트롤러 및 협업 장비의 핵심이다. 

 

징크 디바이스에 기반한 완벽한 스트리밍 솔루션들은 다음과 같다: 

 

●  에이디어스(Adeas) 및 넥스테라 비디오(Nextera Video) IP 코어 – 에이디어스 및 넥스테라 비디오는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조정이 가능한 ST 2110 AVoIP 시스템을 자체 설계에 통합하고자 하는 벤더들을 위해 ST 2110, ST 2059, ST 2022-6/8, IPMX 및 NMOS(Networked Media Open Specification; ST2110 디바이스의 플러그&플레이, 시스템 레벨 제어에 사용되는 네트워크 미디어 개방형 사양)를 위한 완벽하게 통합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IP 코어 세트를 제공한다. 모든 코어는 사용자 의도에 따라 손쉽게 조정이 가능한 모듈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탁월한 리소스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상도 및 네트워크 속도에 구애받지 않고 1G에서 100G+까지 최대 8K+를 지원한다. 

 

●  마크니카 테크놀로지(Macnica Technology)의 ME10 SoC – ME10 SoC는 AVoIP를 위해 칩 레벨 또는 SoM(System-on-Module) 솔루션을 통합하고자 하는 장비 공급업체들을 위한 AIMS IPMX 표준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풀 스택을 갖춘 단일 칩 기반 솔루션이다. 자일링스 기술에 기반한 ME10 SoC는 1GbE 네트워크를 통해 4K HDMI 비디오, 오디오 및 제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상호 운용 및 확장이 가능하고, 벤더에 구속되지 않는 AVoIP 솔루션을 제공한다. ME10 SoC는 관련 마크니카 MPA1000 SoM의 핵심 칩으로, 두 제품 모두 동일한 개발 키트를 사용한다. 따라서 보다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하고, 채택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오스프레이 비디오(Osprey Video)의 탈론(Talon) 인코더 및 디코더 – 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을 위해 이미 방송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탈론 제품은 HDMI/SDI와 안정적인 IP 전송 스트리밍 간에 10bit 4K UHD 비디오에 대한 실시간, 방송 품질의 인코딩을 제공한다. 탈론 제품은 H.264/H.265 인코딩 및 디코딩을 위해 저전력 징크 울트라스케일+ EV MPSoC를 활용하여 팬리스로 구현되었다. 모든 탈론 인코더 및 디코더 제품은 다양한 레벨의 사용자 지정 기능을 통해 OEM에 적용할 수 있다. 

 

●  XVTEC의 XVC-ULTRA 인코더 – IP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최대 4K UHD 비디오에 대해 실시간, 방송 품질의 H.264/H.265 인코딩을 제공하는 XVC-ULTRA 인코더는 징크 울트라스케일+ EV MPSoC 코덱의 초저지연 모드를 활용하여 40ms 미만의 종단간 처리 지연시간을 달성한다. XVC-ULTRA 인코더는 다양한 사용자 지정 옵션을 이용하여 OEM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업계에서 유일한 단일 칩 기반의 4K UHD를 위한 방송 품질의 코덱 시스템으로, 종단간 처리지연이 가장 짧다. 징크 제품군은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상호 운용성을 위한 최신 표준인 전문가급 AV를 위한 AIMS IPMX와 방송용 SMPTE ST 2110을 지원하는 최초의 단일 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징크 디바이스는 ASIC 및 ASSP와 달리 완전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1Gbps 미만에서 100Gbps 이상의 AV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자일링스의 프로 AV, 방송 및 컨수머 비즈니스 부문 수석 디렉터인 라메쉬 아이어(Ramesh Iyer)는 “자일링스는 시스템 통합 에코시스템과 협력하여 입력에서 출력까지 적응 가능한 멀티미디어 파이프라인을 지원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상호 운용이 가능한 새로운 솔루션들은 즉시 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하고, 구축 시간을 단축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설치 및 구축에 따른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방송 및 프로 AV 비용 절감과 직결된다.”고 밝혔다. 

 

자일링스는 방송 및 전문가급 AV 시장을 위한 반도체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자일링스는 20년 이상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기능과 실시간 비디오 및 오디오 프로세싱, 하드웨어 최적화 및 A2A(Any-to-Any) 미디어 연결을 결합한 유연하고 차별화된 표준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일링스의 방송 및 프로 AV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xilinx.com/broadcas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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