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는 AI 및 올웨이즈-온(always-on) 접근방식을 통해 보다 용이한 IT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PC 지원 서비스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ProSupport Suite for PCs)’를 발표했다. 아울러, 새로운 보안 인증 오퍼링과 운영 체제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 계층을 제공하여 안전한 커머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 새로운 맞춤형 IT 지원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 및 가동시간 극대화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는 원격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교정(remediation) 기반의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PC 제품군에 대한 관리를 자동화하고, 보다 편리한 맞춤형 IT 지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PC 지원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IT 관리자는 연중무휴(24x7) 각 지역별 전문가와의 우선 액세스는 물론, 익일(영업일 기준) 현장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해결하여 최종사용자들의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의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업의 70%가 내년에 원격 근무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IT 관리자들은 델의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를 통해 직원에 대한 지원 및 PC 최적화 방식을 기업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PC를 위한 프로서포트 스위트'의 새로운 기능은 10월 19일부터 전세계 채널 파트너사를 통해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하고 지능적인 커머셜 PC 포트폴리오를 위해 보안 혁신 구현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 근무로의 신속한 전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사용 증가, 직원 생산성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 등이 도입되면서 엔드포인트에서의 새로운 공격 요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감지가 어려워지면서 업종, 규모,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들이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조사에 의하면 조직의 44%가 지난 12개월간 하드웨어 레벨 또는 바이오스(BIOS) 레벨의 공격을 최소 한번 이상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드포인트 보안 전략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공급망 하드웨어 및 펌웨어를 포함하여 모든 공격 방향에 대한 보안을 고려해야 한다.
델의 업무용 PC는 델 트러스티드 디바이스(Dell Trusted Devices)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체 공급망 및 기기의 수명주기 동안 제품을 보호한다. 델의 포괄적인 운영체제(OS) 보안 솔루션은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MTTD(평균탐지시간) 및 MTTR(평균대응시간)의 속도를 높이고, 사이버 위협을 예방, 감지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선보인 새로운 엔드포인트 보안 오퍼링은 다음과 같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IT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모든 사용자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시스템을 가동, 실행하는 기존 역할은 동일하나, 최근 엣지에서의 데이터 용량과 위협 기회가 증가하면서 원활한 실행을 위한 IT의 역할은 더욱 복잡해졌다”고 말하며, “델의 IT 지원 서비스는 현재는 물론, 미래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AI 기반의 적응형 올웨이즈-온(always-on) 서비스로 구축되었다. 델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IT 리더들은 전세계 직원들의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을 지원하고, 미래를 향해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