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레노버와 VM웨어 몬트레이 프로젝트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 협력
2021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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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몬트레이 프로젝트(Project Monterey)를 지원하는 엔비디아의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위해 레노버(Lenovo)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 데이터처리장치(DPU)의 보안성 및 성능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현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VM월드 2020(VMworld 2020)에서 VM웨어(VMWare), 엔비디아 및 생태계 파트너가 발표한 몬트레이 프로젝트는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를 포함한 최신 네트워킹 기술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의 성능, 관리기능, 보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및 가속 컴퓨팅을 위해 구축된 블루필드 DPU는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오프로드, 가속화, 격리하여 모든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 

 

엔비디아, 레노버, VM웨어는 AI 및 머신러닝과 같은 최신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엣지 아키텍처를 소프트웨어 정의 및 하드웨어 가속화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은 레노버 씽크애자일 VX(ThinkAgile VX) 및 씽크시스템 레디-노드(ThinkSystem Ready-Nodes)를 비롯한 블루필드 기반 서버에 의해 가속화된 VM웨어 지원 사전구성(preconfigure) 클러스터를 활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엔터프라이즈 및 엣지 컴퓨팅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저스틴 보이타노(Justin Boitano)는 “AI는 데이터센터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새로운 워크로드 및 아키텍처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몬트레이 프로젝트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위한 레노버와의 파트너십은 기업들이 보안 및 성능 문제를 해결하면서, AI의 혁신적인 이점을 수용하기 위한 핵심 과정이다”고 말했다. 

 

레노버 ISG의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 담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캄란 아미니(Kamran Amini)는 “몬트레이 프로젝트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 대한 레노버와 엔비디아의 협업은 고급 DPU 기반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로의 근본적인 솔루션 전환을 가능케 할 것”이라며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는 소프트웨어 정의 및 하드웨어 가속 데이터센터에 대한 향상된 성능과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 대한 등록은 https://www.nvidia.com/en-us/networking/project-monterey/ 에서 등록 가능하다.

그래픽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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