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넥스, PC 기반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 ‘비전프로(VisionPro) 10’ 출시
2021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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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넥스(www.cognex.com, 아시아 총괄 대표 문응진)는 가장 난이도 높은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결함 검사를 위한 PC 기반 비전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VisionPro) 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전프로 10은 스마트라인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GUI(퀵빌드) 환경이 개선되었다. 또한 ID 툴 업데이트, 메모리 및 리소스 관리 개선, 코그넥스 딥러닝과의 연동, C# 및 C++ API가 추가 되었다.

 

비전프로 10은 종합적인 개발 환경에 업계 최고의 비전 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물체의 위치판별, 결함 검사, 계측 및 식별을 비롯한 까다로운 비전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의 방대한 툴 프로토타입(시제품)을 활용하여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핵심 기능에 규칙 기반, 지능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해 픽셀 크기보다 더 작고 높은 정확도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스마트 툴과 딥러닝 기술을 포함하여 비전 과제를 지원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설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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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 10 스마트 툴은 PC 비전 환경에서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 툴에는 2D 비전과 딥러닝 기술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규칙 기반 비전 및 머신 러닝에서 최상의 기능을 통합하여 강력한 일체형 툴을 형성한다. 최초의 비전프로 스마트 툴인 스마트라인(SmartLine)은 지능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해 픽셀 크기보다 더 작고 높은 정확도로 빠르게 라인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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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 10은 빠르고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제공하는 퀵빌드(QuickBuild) 환경을 통해 까다로운 비전 문제를 손쉽게 해결한다. 퀵빌드 프로토타입 제작 환경은 사전 프로그래밍 경험 없이도 이미지 획득을 구성하고, 툴을 선택 및 최적화하며, 합격 및 불합격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이 간편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스크립팅 기능이 통합되어 있는 퀵빌드는 가장 까다로운 비전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듈식 툴블록(ToolBlock) 덕분에 구성요소를 신속하게 작성하여 재사용할 수 있어 개발 프로세스를 단순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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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 10은 딥러닝 통합이 더욱 쉬워졌다. 퀵빌드 내의 드래그 앤 드롭 방식 인터페이스에서 사용자가 트레이닝된 비전프로 딥러닝 작업공간을 연결하여 사전 또는 사후 처리에 어떤 비전프로 툴이든지 연동할 수 있다. 공동 개발 환경으로의 통합은 애플리케이션 배포 효율을 향상시키고 사용자가 보다 유연하게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비전프로 10은 .NET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C# API) 이외에 새로운 C++ API를 추가하여 프로그래밍 유연성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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