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원, 코얼리션(Coalition)과 EDR 보안 솔루션 및 보안 보험 통합 서비스 제공
2021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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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원(지사장 우청하, SentinelOne, www.sentinelone.com)은 글로벌사이버 보험 및 보안 회사인 코얼리션(Coalition)과 제휴하여, 동급 최강의 위협 모니터링 솔루션과 사이버 보안 보험을 결합하여 랜섬웨어로부터 조직을 보호한다고 발표했다. 고객들은 EDR 솔루션과 사이버 보험을 함께 도입하여 조직 전반에 보다 강력한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 전략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랜섬웨어는 전세계 모든 규모의 조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위협 건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코얼리션(Coalition)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에는 사이버 보안 보험금 청구 건수의 47%가 랜섬웨어 공격에 피해를 입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었다. 이러한 랜섬웨어 공격에는 EDR 솔루션을 구축하거나 신속한 사고 대응 서비스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코얼리션의 기술 제휴 총괄 대표인 매트 도트(Matt Dort)는 “사이버 공격의 복잡성, 심각성 및 빈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센티넬원과의 협력을 통해, 복잡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센티넬원의 비즈니스 및 기업 개발 담당 총괄 부사장인 척 폰타나(Chuck Fontana)는 "위험 관리를 위해 보안 솔루션의 도입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코얼리션(Coalition)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을 사이버 보안 보험 상품과 함께 도입하여, 보다 강력한 보안 환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센티넬원의 ‘싱규래리티(Singularity) XDR’ 플랫폼은 엔드포인트 보호(EPP),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사물인터넷(IoT) 공격면 제어,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CWPP)를 원활하게 통합해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등 어떤 환경에서도 전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통합 뷰(cohesive view)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특허 받은 AI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멀웨어, 변종 멀웨어, 해킹 공격을 예방·중지하고 치료하며, 랜섬웨어 공격을 자율적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센티넬원은 랜섬웨어를 즉시 차단하고 무력화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파일을 자동 복원한다. 

 

최근 센티넬원은 ‘2021년 가트너 매직쿼더런트(Gartner Magic Quadrant)’에서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센티넬원은 전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완벽하게 탐지하여 자동화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싱규래리티(Singularity) XDR’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센티넬원은 보안 시장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최적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가트너 매직쿼더런트로부터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분야 리더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코얼리션(Coalition)의 제품 및 파트너 서비스는 동급 최고의 사이버 보험과 사전 예방적인 사이버 보안 툴을 결합하여 조직이 사이버 위협을 관리하고 전체 비즈니스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얼리션 컨트롤(Coalition Control)은 조직이 사이버 위험을 즉시 시각화하고 완화 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에 무료 공격 표면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코얼리션의 인사이드 코얼리션 컨트롤(Inside Coalition Control)은 사건 발생을 방지하는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Coalition의 종합적인 사이버 보험은 사이버 범죄, 포렌식, 신체적 및 재산 피해 등 광범위한 사이버 위험을 포괄하여 위기 전후에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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