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 AI 비전을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 제시
202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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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유상모 사장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인프라 혁신 방안을 조명하는 장이 열렸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IT 업계 리더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는 SK하이닉스 주영표 부사장과 장동선 뇌과학자가 기조연설 연사로 무대에 올랐으며,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AI 확장과 인프라 고도화를 다룬 브레이크아웃 세션 및 솔루션 전시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급변하는 환경속 인프라 준비 부족과 보안 과제 대두


기조연설에 나선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과 맷 던피(Matt Dunfee) 본사 수석부사장은 기업들의 본격적인 AI 성과 창출 필요성을 제시했다. 델이 발표한 '2026년 모던 엔터프라이즈 레디니스 조사(The Modern Enterprise Readiness Study 2026)'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7%가 파괴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응답 기업의 72%가 현재 데이터센터가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에 불충분하다고 평가했으며, 84%는 인프라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최신 장비로 통합 전환하는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추진 중이라고 응답했다. 여기에 보안 규제 대응의 어려움과 데이터 주권 문제는 AI 도입을 지연시키는 주요 장벽으로 지적되었다.


에이전틱 AI 대응 포트폴리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행사 현장에서는 3개 트랙으로 구성된 25개 브레이크아웃 세션을 통해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및 '델 AI 데이터 플랫폼(Dell AI Data Platform)' 등 올인원 플랫폼 구축 방안과 함께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델 데스크사이드 에이전틱 AI' 기술이 공유되었다. 엑스포 전시장에서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인 '델 파워스토어 엘리트(Dell PowerStore Elite)'의 데이터 절감 기술 체험존이 운영되었으며, AMD,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글로벌 IT 기업과 국내외 총 43개 협력사가 스폰서로 참가해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AI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적극 받아들이고 있지만,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면서 보안과 규제, 데이터 거버넌스, 인프라 준비도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델 테크놀로지스는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와 개방형 생태계를 통해 기업들에 장기적인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고, AI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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