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인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식품산업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6(SEOUL FOOD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식품 제조와 유통 및 외식 전반의 안전관리와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독자적인 측정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스마트 식용유 산가 측정기인 testo 270 BT를 중심으로 글로벌 표준에 맞춘 식품 품질 인식 전환 캠페인을 전면에 내세우며 디지털 기반의 선진적 식품 안전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측정 표준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요구와 식용유 품질 관리의 실익
최근 글로벌 식품 산업계는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가열된 유지가 산화되면서 발생하는 총극성물질(TPM)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방식으로 품질 관리 기준을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국내 식약처 기준인 산가와 달리 국제적으로는 TPM 측정이 더욱 정확한 유지 노화 지표로 인정받아 서구권 다수 국가에서 이미 법제화를 마친 상태다. 이러한 글로벌 표준화 트렌드는 유지의 교체 주기를 과학적으로 최적화하여 프랜차이즈 및 식품 가공 기업의 원가 절감을 이끌어내는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가혹한 조리 환경에서도 데이터의 신뢰성을 실시간으로 확보하는 지능형 측정 솔루션의 도입이 먹거리 안전과 경영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필수적인 제약 요인이 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블루투스 데이터 링크와 직관적 유지 오염도 제어를 구현하는 기술적 특징
전시회의 메인 주력 제품인 테스토 270 비티는 튀김기 기름 속에 센서를 넣으면 가열된 상태에서도 단 수초 만에 노화 정도를 정확히 판별해 내는 고정밀 식용유 산가 측정기이다.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가 녹색(안전), 황색(주의), 적색(경고)의 3단계 신호등 색상으로 오염도를 직관적으로 표시해 누구나 현장에서 기름 교체 시기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블루투스(Bluetooth) 통신 기능을 탑재하여 측정 데이터를 모바일 기기나 전사적 관리 시스템으로 즉시 전송 및 저장할 수 있어, 다점포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나 대규모 식품 가공 현장에서 식용유 품질의 디지털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매우 효율적이다. 홍성수 테스토코리아 비즈니스 유닛 매니저(Business Unit Manager)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식품 산업 현장의 안전 확보와 품질 관리를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며 "특히 글로벌 표준인 TPM 측정을 지원하는 testo 270 BT 중심의 캠페인은 식용유 품질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비용 절감과 먹거리 안전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엔드투엔드 식품 안전 솔루션 포트폴리오 가동과 디지털 다점포 관리의 미래 비전
테스토코리아는 식품 안전 통합 관리 솔루션인 testo Saveris Food 와 고정밀 데이터 로거 testo 164를 함께 소개하며 휴대성과 활용성을 한층 강화한 식품 안전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제약 및 식품 프로세스용 데이터 로거 testo 191, 미니 데이터 로거 testo 174, 식품용 침투형 pH 측정기 testo 205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검증된 스마트 측정 포트폴리오를 대거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식품의 제조, 유통, 관리 전 과정에서 필요한 품질 측정뿐 아니라 설비와 환경의 이상 징후까지 동시에 점검할 수 있어 현장 진단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독일 테스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최초로 구축한 테스토코리아는 향후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리드하는 스마트 측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데이터 중심의 식품 안전 거버넌스를 정착시켜 나갈 비전이다.